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상임위원 “중소형‧비은행 금융사도 스트레스테스트 필요” 금융위 상임위원 “중소형‧비은행 금융사도 스트레스테스트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중소형 금융사와 비은행 금융사에 대해서도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김 위원은 지난 14∼1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EMDE(Emerging Market and Developing Economy) 포럼 및 금융안정위원회 총회(FSB)에 참석했다.FSB는 국제기준 및 정책 권고안 개발, 국제기준 이행점검 및 국가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금융규제 개혁 추진하는 국제기구로, 한국에선 금융위와 한국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16 14:22 '뱅크런 유발' 새마을금고 600억 부실대출 관련자 3명 기소 '뱅크런 유발' 새마을금고 600억 부실대출 관련자 3명 기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600억원대 부실 대출로 지난 7월 흡수합병과 예금 대량 인출을 유발한 새마을금고 전 임직원 2명과 건설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건설사 대표 A씨를, 배임 혐의로 전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부장 B씨를 각각 구속기소 하고, 전무 C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검찰 관계자는 "금융기관 종사자들과 결탁해 경제질서를 해치는 금융사범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 A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1-16 10:57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 검찰 송치...기소 의견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 검찰 송치...기소 의견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카카오의 SM 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검찰에 송치됐다.금융감독원은 15일 김 전 의장과 카카오 홍은택 대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진수, 김성수 씨 그리고 법률 자문을 제공한 변호사 등 6명을 서울남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이날 "김 전 의장은 오늘 송치될 예정이고, 관련 변호사들도 입건돼서 송치되는 것으로 보고받았다"면서 "오늘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포함해 총 6명이 금감원에서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11-15 22:32 '뻥튀기 상장' 파두와 상장주관사 대상 집단소송 추진 '뻥튀기 상장' 파두와 상장주관사 대상 집단소송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최근 3분기 실적 부진 충격으로 주가가 급락한 파두와 상장 주관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법무법인 한누리는 15일 "올해 2분기 매출이 사실상 제로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감추고, 지난 8월 7일 상장 절차(IPO)를 강행한 파두 및 주관 증권사를 상대로 증권 관련 집단 소송을 제기할 방침을 세우고 피해 주주 모집에 나섰다"며 파두와 상장 주관 증권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예고했다.파두 주식을 취득했다가 공모가 3만1000원 이하로 매도해 손실을 봤거나 현재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11-15 17:22 "카카오뱅크, 임직원평균소득 은행권 1위인데 사회공헌은 최하위" "카카오뱅크, 임직원평균소득 은행권 1위인데 사회공헌은 최하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15일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3사 중 예금금리는 최저, 예수금 대비 이자이익은 최대인데도 임직원들의 평균 소득은 은행업권 1위, 사회공헌 액수는 최하위라며 특혜받은 카카오뱅크가 성과는 임직원끼리만 나누고 있는 양상이라고 비판했다. 소비자주권이 이날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은 처음부터 특혜를 받고 출범했다. '인터넷전문은행법'에 따라 시중은행의 1/4 수준의 자본금으로도 설립할 수 있었고, 일반 은행에 적용되는 바젤 III와 같은 건전성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1-15 16:33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두산로보틱스도 제2의 파두?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두산로보틱스도 제2의 파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반도체 팹리스기업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상장을 앞두거나 올해 상장을 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두산로보틱스도 비슷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상장을 코앞에 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14일 3분기 적자 전환을 알리는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9억원 적자를 기록, 전년 동기 41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2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11-15 15:12 ‘한전 발주’ 입찰서 가족끼리 담합…과징금 2.6억원 ‘한전 발주’ 입찰서 가족끼리 담합…과징금 2.6억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디지털변전소 운영 시스템'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입찰 가격을 짠 두 회사가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이 회사들의 대표는 부부 관계로 실제로는 한 회사나 마찬가지였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4건의 디지털변전소 운영시스템 구매 입찰에서 투찰가격 등을 합의하는 등 담합한 유성계전과 유한회사 다온시스에 시정명령과 2억5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변전소 운영시스템은 변전소에 산재돼 있는 각종 설비를 총괄 운영하는 시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3-11-15 15:01 카드사 100억대 횡령·배임에 화들짝…내부통제 개선안 시행 카드사 100억대 횡령·배임에 화들짝…내부통제 개선안 시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과 여신전문금융업계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금융감독원은 여신협회, 여전사들과 함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은 지난 8월 롯데카드 직원들의 100억원대 배임·횡령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 검사 결과 롯데카드 직원 2명은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제휴 계약 건으로 105억원을 협력업체에 지급하도록 한 뒤 이를 페이퍼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15 14:10 SGI서울보증, 새 대표 후보 공모 개시...이명순·최훈·김욱기 하마평 SGI서울보증, 새 대표 후보 공모 개시...이명순·최훈·김욱기 하마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SGI서울보증이 차기 대표이사 공모를 공식화하면서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훈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욱기 전 SGI서울보증 전무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현재 관 출신과 민간 출신 인사들이 격돌하는 구도여서 귀추가 주목된다.SGI서울보증은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4일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임추위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공모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15 11:19 주요 대기업 3분기 영업익 70%↑…실적 상승국면 돌입 주요 대기업 3분기 영업익 70%↑…실적 상승국면 돌입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국내 주요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70% 이상 급증하며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이 하반기 들어 본격 상승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14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0.1% 증가한 39조72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4.8% 늘어난 수준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1-15 09:52 '금융회사 횡재세' 상생금융 기여금 부과법 발의돼 '금융회사 횡재세' 상생금융 기여금 부과법 발의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회사가 고금리 덕에 벌어들인 초과 이익의 일부를 부담금의 형태로 정부가 환수하게 하는 '횡재세'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인 김성주 의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부담금 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 여론과 압박에 떠밀려 은행이 강제로 기부금을 내게 하는 대신 국회가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에 따라 입법을 통해 제도화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이라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1-14 17:19 ETF·저축성예금으로 자금 유입...9월 통화량 넉달 연속 증가 ETF·저축성예금으로 자금 유입...9월 통화량 넉달 연속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9월 시중 통화량이 4개월 연속 늘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주식시장 관망세가 짙어졌고, 이로 인해 투자대기자금이 MMF와 수시입출식예금 등에 대거 쏠린 결과로 풀이된다.금융기관들의 적극적 자금조달 역시 영향을 미쳤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9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47조6000억원으로 8월보다 0.5%(18조1000억원) 많았다.지난 6월부터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14 14:32 금감원, 주가 반토막난 파두 '뻥튀기 상장' 의혹 조사 나서 금감원, 주가 반토막난 파두 '뻥튀기 상장' 의혹 조사 나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1조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하며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지 3개월 만에 충격적인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폭락한 파두의 '뻥튀기 상장'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반도체 팹리스 업체 파두 관련 논란이 확산하면서 금융당국이 파두의 상장 과정 검사에 착수했다.금융감독원은 파두와 파두의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심사 당시 제출한 실적 추정치가 적정했는지, 고의로 실적을 부풀린 것은 아닌지 조사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11-14 11:56 OK캐피탈, 부실성 여신 비율 지나치게 높다 OK캐피탈, 부실성 여신 비율 지나치게 높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자산 1조원 이상 중대형 캐피탈사들 중 OK금융그룹 소속 오케이캐피탈의 부실성 여신비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자료와 오케이캐피탈 반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오케이캐피탈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7%로, 중대형 캐피탈사들은 물론 전체 캐피탈업게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었다. 여신이나 대출성 자산을 자산건전성 기준에 따라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부실추정 등 5단계로 나눌 때 고정이하는 3개월 이상 연체(고정)나 회수의문 및 부실추정 단계에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1-14 11:08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3분기 영업이익 2조원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3분기 영업이익 2조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전력이 3분기에 약 2조원의 영업이익을 내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한전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9966억원으로 작년 동기(7조5309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3분기 매출액은 24조47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고, 순이익은 8333억원으로 작년 동기 5조8842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한전의 이번 흑자는 작년 이후 잇따른 전기요금 인상과 올해 상반기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1-13 15:19 공매도 개인·기관의 담보비율·기간 일원화 한다 공매도 개인·기관의 담보비율·기간 일원화 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 그동안 공매도에서 개인에 확연히 불리했던 개인과 기관 간 대주 상환기간, 담보비율 차이가 일원화될 전망이다.금융당국은 전체 공매도의 80%를 차지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공매도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불법 공매도를 불러온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의 시스템 개선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이달 말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내놓은 뒤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입법과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금융당국의 한 관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1-12 16:35 '호출 차단'으로 제재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에 동의의결 신청 '호출 차단'으로 제재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에 동의의결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조치와 검찰 고발을 앞두고 문제가 된 행위에 대해 자신 시정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경쟁사 가맹 택시에 대한 '콜(승객 호출) 차단'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절차에 놓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업계 1위 사업자로서 법적 판단을 다투기보다는 사건을 조기에 매듭짓고, 독과점 논란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11-10 17:03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28억달러 순유출…18개월래 최대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28억달러 순유출…18개월래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28억달러 순유출됐다. 석 달째 순유출이자 작년 4월 이후 최대폭 순유출이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3년 10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7억8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8월 17억달러 순유출, 9월 14억3000만달러 순유출에 이어 석 달째 순유출이 이어졌다.외국인 주식자금은 22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8월 9억1000만달러 순유출, 9월 13억3000만달러 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10 14:05 가맹사업법 위반 과징금 최대 70%까지 줄여준다 가맹사업법 위반 과징금 최대 70%까지 줄여준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가맹본부가 법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심의에 협력하면 과징금을 최대 70%까지 감경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50%였다.공정위는 과징금 감경 상한을 현행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뒤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가맹점주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가 법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할 경우의 과징금 감경률을 50%까지 상향했으나, 현 시행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11-10 11:11 외환거래때 '가격비교' 가능해진다…'외국환 중개 도입' 외환거래때 '가격비교' 가능해진다…'외국환 중개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앞으로는 수출입기업 등이 달러 등 외국환을 사고 팔 때 실시간 최적의 호가를 알려주는 금융기관을 찾아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대고객과 금융기관간의 실시간 호가를 알려주즌 중개회사, 일명 ‘에그리게이터(Aggregatior)’가 도입되기 때문이다.기획재정부는 10일 열린 제46회 국무회의에서 외국환 중개업무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국환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10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