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세계약 끝나기 6개월 전까지 보증금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전세계약 끝나기 6개월 전까지 보증금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남의 집에 전세들어 사는 임차인은 전세계약 종료 6개월 전까지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돼 전세금을 받지 못하는 되는 불안을 덜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3일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반환보증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즉 주택보증공사는 전세금반환보증은 원래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1년)이 지나기 전 가입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9·13대책 때 미분양관리지역에선 계약 종료 6개월 전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뒀는데 이번엔 이를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19-07-03 14:48 보험회사가 가입자 건강 챙겨준다…10만원 이하 관리기기도 제공 보험회사가 가입자 건강 챙겨준다…10만원 이하 관리기기도 제공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앞으로 보험회사들이 가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했더니 건강이 증진된 효과가 입증되면 보험회사들은 1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3만원 초과 건강관리 기기를 직접 제공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에서 '소비자 건강증진을 위한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현장간담회'를 열고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보험회사의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금융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02 16:34 잘 나가던 부산은행, 올들어 실적격감으로 반전…BNK금융 정상화는 '험난' 잘 나가던 부산은행, 올들어 실적격감으로 반전…BNK금융 정상화는 '험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지방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급성장세를 보인 부산은행이 영업이익을 비롯한 실적지표에서 지방은행 중 가장 두드러진 부진을 기록했다. 이는 부실금융지주사로 꼽히고 있는 BNK금융의 경영정상화를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데이터뉴스 분석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실적증가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지방은행들은 지역경제 침제 등으로 이익규모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7-02 15:42 은행 정기예금 금리 다시 '1%'시대…저축은행으로 갈아탈까? 은행 정기예금 금리 다시 '1%'시대…저축은행으로 갈아탈까?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하 예상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은행 정기예금(1년 만기) 평균 금리가 5월 말 기준 연 1.97%로 5개월째 하락했다. 이는 9개월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2%대 정기예금금리는 이미 자취를 감췄다.특히 올해 하반기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돼 저금리시대가 본격화 되면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반등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이에 따라 이자로 생활하는 노인층 등은 은행보다 예금금리가 높은 다른 금융기관의 예금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많은 예금생활자들은 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19-07-02 10:43 시중은행, 200조 퇴직연금 쟁탈전 '불꽃'…매력적인 서비스는? 시중은행, 200조 퇴직연금 쟁탈전 '불꽃'…매력적인 서비스는?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기자] 시중은행들의 퇴직연금 유치경쟁에 불꽃을 튀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진전과 퇴직연급시장이 빠른 속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매년 10%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규모가 200조 원에 육박한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입장에선 포기할 수 없는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자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1일 금융감독원에 작년말 기준 퇴직연금 규모는 190조원 규모로 이중 저50.7%인 96조4000억원이 은행가입자다. 시중은행들은 이 비중을 보다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7-01 17:24 '키코' 분쟁, 이달 중순께 결론 예상…피해보상규모 20~30%선 전망 '키코' 분쟁, 이달 중순께 결론 예상…피해보상규모 20~30%선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키코(KIKO)'피해기업들의 모임인 키코공동대책위원회가 금융당국이 은행 편을 드는 듯 한 편향적인 태도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감독원의 파생금융상품 키코 사건 재조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피해기업들은 재조사결과를 근거로 어떤 분쟁조정안이 나와 은행들의 불완전판매로 입은 파생상품피해를 얼마나 보상받을 지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9일 또는 16일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키코사건에 대한 금융당국의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01 10:31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24% 넘는 이자 요구는 단호히 거절해야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24% 넘는 이자 요구는 단호히 거절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다. 그러나 일부 대부업체들은 계약연장 시에 이를 넘는 이자를 요구한다. 대출자의 상환능력이 취약함을 알고 연장을 핑계로 부당한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고금리를 부당하게 요구하는 것이다.금감원은 최근 이같은 사례가 잦자 대부업자가 계약을 연장·갱신할 때 법정 최고이자율(연 24%)을 넘는 이자를 요구하는 것은 대부업법 위반이라며 채무자는 당당하게 거부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런 내용의 ‘대부업 주요 민원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했 금융생활꿀팁 | 임동욱 기자 | 2019-07-01 09:37 카드사 수익악화 지속 전망…금융당국 보전대책에 '알맹이' 없기때문 카드사 수익악화 지속 전망…금융당국 보전대책에 '알맹이' 없기때문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전업카드사들이 아익 급감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의 카드수수료율 인하정책이 주요원인이다. 다음달 부터는 주52시간 도입으로 비용이 더욱 늘어나고 그동안 정부의 수익보전대책은 핵심수익대책을 찾아 볼 수 없어 카드업계는 상당기간 수익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데이터뉴스 분석자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들의 영업실적을 1분기 별도기준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6-28 17:00 상조회사 셋중 두개, 폐업시 선수금 전액 못돌려줘…가입시 '곳간 살펴야' 상조회사 셋중 두개, 폐업시 선수금 전액 못돌려줘…가입시 '곳간 살펴야'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상조업체 3개중 2개업체가 ‘곳간’이 빈약해 문을 닫았을 경우 회원들에게 납입금 전액을 돌려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상조업체에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무상태를 살펴 피해를 막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강화된 자본금 요건 15억원을 충족한 86개 상조업체(신규등록 1개사 제외)를 대상으로 회계지표를 분석해 분야별 상위업체를 공개한 결과 이들 상조업체중 3개중 2개사가 지급여력비율이 100%에 못 미쳐 해당 상조업체가 경영악화등으로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19-06-28 11:42 휴가철 앞두고 가입 쉽고 보장 강화한 새 여행상품 출시 잇따라 휴가철 앞두고 가입 쉽고 보장 강화한 새 여행상품 출시 잇따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최근 보험회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보장도 종래보다 대폭 강화한 새 여행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한 번만 가입으로 가입기간에는 필요시 보험을 개시하거나 종료할 수 있는 간편가입 ‘온오프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당장 여행계획이 없더라도 미리 가입해두면 실제 여행을 떠날 때 설명의무와 공인인증 등 별도의 절차없이 여행기간 설정과 보험료만 결제하면 보험이 개시된다.핀테크업체 레이니스트 역시 금융생활꿀팁 | 임동욱 기자 | 2019-06-27 11:37 다음달 부터 '중금리대출' 업권별로 차등화…저축은행이 금리에서 가장 불리 다음달 부터 '중금리대출' 업권별로 차등화…저축은행이 금리에서 가장 불리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현재 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등 모든 업권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중금리대출 금리가 비용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업권별로 차등화 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업·여전업·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평균 16.5% 수준이던 중금리대출 금리가 상호금융권 8.5%, 카드사 11%, 캐피탈사 14%, 저축은행 16.0% 등으로 하향 조정돼, 대출자의 금리부담이 완화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6-26 17:23 "금융안정 해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금융안정 해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금융권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퇴진하고 금융위원회는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최 위원장이 원칙과 기준도 없는 금융정책으로 금융안정을 해치고 금융산업 후퇴를 주도해온 장본인으로 지목하고 그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26일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갖는다.금융노조는 25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기준 완화가 논란에 대해 금융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조치라는 이유로 적극 반대한 바 있으나 최 위원장은 금융산업 건전성 최후의 보루인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앞장서 칼럼 | 임동욱 기자 | 2019-06-25 14:57 상조업체 잦은 폐업…가입자 피해 갈수록 '눈덩이' 상조업체 잦은 폐업…가입자 피해 갈수록 '눈덩이'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상조회사들이 걸핏하면 문을 닫는 바람에 가입자들이 납임금의 상당부분을 날리는가 하면 폐업사실을 몰라 찾아가지 않은 보상금도 956억원이나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관계사들은 상조회사들의 휴폐업이 너무 잦기 때문에 상조회사의 재무상태가 지속 가능성을 따져보고 가입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 것을 권한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상조업체 보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최근까지 등록 말소나 취소 처분을 당한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6-25 10:43 오늘부터 제2금융권 대출받아도 신용점수 덜 깎여…금리부담 덜어질 듯 오늘부터 제2금융권 대출받아도 신용점수 덜 깎여…금리부담 덜어질 듯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앞으로는 카드론(장기카드대출)등 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종래에 비해서는 훨씬 덜 깎여 금리부담이 다소 덜어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2금융권 대출이라도 대출 금리가 낮으면 신용 점수도 조금만 감면하도록 평가 방법을 세분화해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그동안 코리아크레딧뷰로, 나이스평가정보 등 신용평가회사가 금융사가 대출 금리나 한도를 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인 개인의 신용 점수(1000점 만점)를 매길 때 2금융권 회사에서 대출받은 사실이 있으면 일률적으로 점수를 확 깎았다.나이스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6-25 09:41 로벗 늘리고 'PPT'는 금지…'주52시간제'로 확 달라지는 은행 근무환경 로벗 늘리고 'PPT'는 금지…'주52시간제'로 확 달라지는 은행 근무환경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주52시간제(노동시간 단축제)가 오는 7월부터 정식 적용됨에 따라 은행권이 근무시간 줄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일부 은행들은 다음달부터 8시 회의를 없애고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PPT보고서를 금지할 예정이다. PC오프제나 회의단축 등을 기본으로 로봇PC를 통한 단순업무 자동화시스템도입 등 막판 준비도 한창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이날 ‘주 52시간 지킴이 게시판’을 열기로 했다. 7월1일 52시간제 전면 시행에 앞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 등 직원 간 소통을 활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6-24 11:15 금융지주, 돈 잘 버는데 주가는 맥 못쳐…투자매력 회복 쉽지 않아 금융지주, 돈 잘 버는데 주가는 맥 못쳐…투자매력 회복 쉽지 않아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금융지주사들이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주가는 장기간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이에 따라 금융지주사들은 주가부양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계대출규제에 다른 수익성악화와 외국인 자본이탈 등오 반등이 쉽지 않아 당분간 은행주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21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지난 20일 종가는 4만5500 원으로 지난해 10월5일의 52주최고가 5만6700 원에 비해 19.8% 하락했다. 1년 전 주가 수준 5만5100 원에 비해서도 17.4% 에 이르는 적지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6-21 16:22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출시 '오락가락'…늦더라도 완벽한 품질 후 출시를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출시 '오락가락'…늦더라도 완벽한 품질 후 출시를 [금융소비자뉴스=임동국욱 기자] 삼성전자의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출시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다. 이달이 될지, 아니면 다음 달이 될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 외국언론은 삼성전자가 최초에 얽메어 출시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이들 언론은 기술적 어려움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출시 지연은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라면서 최초 출시에 목표로 두기보다는 품질의 완벽성을 높인후 출시하는 것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삼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19-06-20 12:29 경제개혁연대 “CJ그룹, 지배주주 지분가치 부풀린 의혹” 경제개혁연대 “CJ그룹, 지배주주 지분가치 부풀린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경제개혁연대는 CJ그룹이 계열사를 합병·분할하는 과정에서 지배주주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사업 부문의 가치를 부풀린 의혹이 있다며 회사 측에 이 문제를 공식 질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체는 "CJ그룹은 최근 CJ의 자회사인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를 IT 사업부문과 올리브영(헬스 앤드 뷰티)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하고 IT 사업부문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며 "지배주주 일가가 지주회사 CJ의 지분을 더 많이 보유하기 위해 이재현 회장 자녀들이 지분을 보유한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의 IT 사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5-27 14:24 경실련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 지명도 철회하라" 경실련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 지명도 철회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경실련은 진영 후보자는 아파트 2채, 오피스텔 1채, 상가 3채 등 총 75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7년간 보유하면서 한번도 거주하지 않아 임대소득이나 시세차익을 염두에 둔 부동산 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경실련은 행안부 장관은 시세보다 낮게 조작된 공시가격으로 보유세가 제대로 징세되지 못한 문제를 기초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자리라면서 과거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4-01 17:13 "내 대출금리 어떻게 산정됐는지 이젠 알 수 있다" "내 대출금리 어떻게 산정됐는지 이젠 알 수 있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금융소비자들이 자신의 대출금리가 어떻게 산정됐는지 자세한 내역을 알 수 있게 됐다. 은행들이 4월부터 대출자에게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1일 금융위원회가 배포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방안 후속조치 시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부터 은행들은 대출 신규·갱신·연장 등 경우에 대출자에게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전결금리 등이 명시된 산정내역서를 통해 자신의 정보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 금융생활꿀팁 | 임동욱 기자 | 2019-04-01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