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사 (9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과 이재용, 삼성바이오 수사 ‘창과 방패’ 윤석열과 이재용, 삼성바이오 수사 ‘창과 방패’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삼성 전자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사장단 회의는 일본 정부가 각의에서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한다는 결정을 내린 이후 처음 열린 것이 칼럼 | 이동준 기자 | 2019-08-05 17:29 욕먹고 매 맞아도 까발려야 기자다 욕먹고 매 맞아도 까발려야 기자다 [김명서 칼럼] 원래 기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게 이렇다. 눈 한번 질끈 감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미주알고주알 까발리다가 욕을 먹는다. 감시자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수록 더 많은 욕을 먹는다. 맞을 줄 뻔히 알면서도 모난 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기자 팔자요, 언론의 숙명이다.그러면 기자는 왜 욕먹기를 각오하고 물불 안 가리며 달려들까. 신문윤리강령 제1조에 명기된대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그러나 보도와 비판의 기준은 기자에 따라, 언론사 칼럼 | 김명서 | 2019-07-29 11:18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달라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달라 [장태평 칼럼] 요즈음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등뼈다. 작년도 전체 상장사의 이익이 늘었는데, 반도체 산업을 제외하면 오히려 큰 적자라 한다. 일본이 이런 실정을 면밀히 파악하고, 1년여 준비를 한 끝에, 한국경제의 급소를 조르기 위해 취한 조치였다.원인은 일제 강점기에 이루어진 강제징용과 위안부에 대한 보상 문제이다. 모두 예전에 정부 간에 해결이 됐던 문제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칼럼 | 장태평 | 2019-07-28 19:24 카카오의 '카뱅' 대주주 승인은 금융원칙 붕괴시킨 '불법적 특혜' 카카오의 '카뱅' 대주주 승인은 금융원칙 붕괴시킨 '불법적 특혜'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금융위원회가 최근 카카오를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승인한 것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국가기관들이 금융감독의 원칙을 형해화하면 저지른 불법적 특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 김경율 회계사)는 25일 논평을 통해 카카오가 은행법 등에서 요구하는 사회적 신용요건을 충족했다고 볼 수 없는데도 금융위가 이를 승인한 것은 개탄스럽다고 혹평했다.참여연대는 카카오의 경우 은행법상 동일인인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고 최근 합병한 카카오M(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담합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7-25 16:44 카카오뱅크 '1초 마감' 정기예금, "사실은 ‘사기이벤트’" 논란 카카오뱅크 '1초 마감' 정기예금, "사실은 ‘사기이벤트’"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5% 정기예금' 선착순 판매가 단 1초 만에 완판되며 호응을 이끌어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참여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24일 관련당국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카카오뱅크가 금융감독원의 조사까지 필요하다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은 이날 오후 3시435 기준 3198명의 동의를 얻는 등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뱅크 허위 과장 광고 및 불법 내부정보 이용 금감원 조사 청원'이라는 청원글이 올 칼럼 | 박은경 기자 | 2019-07-24 15:34 한화시스템, 상습적 하도급 '갑질' 일삼아 한화시스템, 상습적 하도급 '갑질' 일삼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습적으로 하도급 갑질을 한 한화시스템에게 한시적 영업 정지와 함께 공공입찰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강력한 조치를 추진한다. 특히 공정위가 하도급법 위반에 따라 영업 정지를 추진하는 건 이번이 최초 사례다.공정위는 23일 하도급법 위반 누적 점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한 한화시스템에게 이 같은 조치를 취해달라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 행정기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계약법이나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라 관계 행정기관은 공정위의 요청을 검토한 뒤 최대 2년까지 한화시스템에게 영업정지나 입찰 참가 제 칼럼 | 이동준 기자 | 2019-07-23 16:36 이학수의 수조원 재산은 '검은돈'?…범죄수익이면 환수해햐 이학수의 수조원 재산은 '검은돈'?…범죄수익이면 환수해햐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내외 재산 수조원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는 최근 이 전 부회장의 재산형성과정과 차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범죄수익일 경우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2일 관계당국과 재계에 따르면 평생 샐러리맨이었던 이학수 전 부회장이 수조원의 재산을 축적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국세청의 광범위한 세무조사를 계기로 그의 거대한 부가 정상적으로 형성됐다기보다는 ‘검은돈’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재산의 상당 칼럼 | 박도윤 기자 | 2019-07-22 16:33 여론조사의 의혹-그냥 방관할 일이 아니다. 여론조사의 의혹-그냥 방관할 일이 아니다. [김영봉 칼럼] 지난주 일본의 무역 제재사태의 영향으로 7월 15일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 대비 3.5%포인트가 빠진 47.8%로 나타났다. 보통 일주에 지지율이 3.5%포인트가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괄목할 큰 추락일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어떤 실패를 해도 그 지지율이 ‘정권에 치명적인 수준’으로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존재한다면 별 의미가 없는 수치일 것이다.오늘날 보수우파들은 대부분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에 대해 이런 의심을 가지고 그 결과를 불신한다. 칼럼 | 김영봉 | 2019-07-22 10:44 검찰,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청구...이재용은? 검찰,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청구...이재용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증거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삼성바이오 관계자가 ‘증거인멸’이 아닌 ‘회계사기’와 관련돼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김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지난 5월25일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해 청구된 첫 구속 칼럼 | 이동준 기자 | 2019-07-16 18:58 다산의 일본론 다산의 일본론 [강명관 칼럼] 조선후기 문집을 읽다 보면 일본에 대한 언급을 이따금 접하게 된다. 허목(許穆)의 「흑치열전(黑齒列傳)」은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이덕무(李德懋)의 『청령국지(國志)』는 상당한 분량의 일본 연구서다. 이익(李瀷)은 「일본지세변급격조선론(日本地勢辨及擊朝鮮論)」「왜구시말(倭寇始末)」「일본사(日本史)」「왜환(倭患)」 등의 중요한 비평문을 『성호사설』에 남기고 있다. 정약용도 「일본론」이란 이름의 논문 2편을 남기고 있다.일본이 문명화됐으니 조선 침략은 없을 것이다!?이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역시 다산의 「일본론」이다. 칼럼 | 강명관 | 2019-07-16 10:44 북미 협상의 성공은 무조건 대박인가 북미 협상의 성공은 무조건 대박인가 [이도선 칼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서 한바탕 쇼를 벌이고 백악관으로 돌아갔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후 곧바로 서울로 날아온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머문 시간은 만 하루가 될까 말까다. 이 짧은 시간에 한미정상회담과 재계 간담회 등 많은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압권은 비무장지대(DMZ) 방문이다.여느 미국 대통령처럼 DMZ 초소 방문에 그쳤다면 신문에 한 줄 나는 게 고작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까지 가서 김정은 북한 칼럼 | 이도선 | 2019-07-07 10:06 참혹한 노인빈곤 방치는 안 돼…'연금개혁논의' 재개하라 참혹한 노인빈곤 방치는 안 돼…'연금개혁논의' 재개하라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있지만 노인빈곤율은 아직 OECD 1위로 참혹한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다 자산, 소득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면서 노후소득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소수의 여유계층은 사적연금과 부동산 투자 등 자산투자에 폭주하고 있지만 다수의 노후생활은 미약한 사회적 연대 속에서 방치돼 있다. 저출생, 고령화 등 노후소득보장을 둘러싼 사회, 경제적 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어 노후빈곤문제는 시급한 해결을 요하는 과제로 부상했다.참여연대는 이 때문에 우리사회의 연금개혁은 시급하다고 주장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7-04 12:00 "국민연금은 이재용 상대 6천억 손해배상소송 제기하라" "국민연금은 이재용 상대 6천억 손해배상소송 제기하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에 유리한 합병안에 찬성해 국민노후자금 수천억 원을 날린 국민연금에 손해배상을 하는 문제가 법정에서 다뤄질 전망이다.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참여연대는 2일 국민연금이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물산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도록 촉구하는 국민청원인을 모집, 손해배상소송촉구 국민청원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지난 6월 18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손해를 입은 국민연금의 손해배상소송을 촉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7-02 11:50 금융소비자보호 아니라 '금융사업자보호' 금융소비자보호 아니라 '금융사업자보호' [조연행 칼럼]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금융소비자보호 이슈가 급상승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 각국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중심에 두고 금융감독기구를 영업행위 감독과 건전성 감독을 분리한 ‘쌍봉형’ 체계로 바꾸면서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 우리나라도 정부 뿐만 아니라 여야 할 것 없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외쳤다.그러나 수십 명의 국회의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을 발의했음에도 각자의 당리당략과 정부 부처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10년이 더 지나도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조차 만들지 못했다. 20대 칼럼 | 조연행 | 2019-06-30 10:02 취약계층 주거지원은 태부족 임대주택 공급부터 늘려야 취약계층 주거지원은 태부족 임대주택 공급부터 늘려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참여연대, 노숙인인권 공동실천단, 빈곤사회연대 등으로 구성된 ‘홈리스행동’은 국토교통부의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에 동의하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의 고질적 문제인 매입임대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빠져 있다면서 이 문제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홈리스행동은 27일 국토부가 행정예고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에서 “임대주택 입주대상을 확대하고 입주신 칼럼 | 박도윤 기자 | 2019-06-27 17:22 "금융안정 해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금융안정 해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금융권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퇴진하고 금융위원회는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최 위원장이 원칙과 기준도 없는 금융정책으로 금융안정을 해치고 금융산업 후퇴를 주도해온 장본인으로 지목하고 그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26일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갖는다.금융노조는 25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기준 완화가 논란에 대해 금융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조치라는 이유로 적극 반대한 바 있으나 최 위원장은 금융산업 건전성 최후의 보루인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앞장서 칼럼 | 임동욱 기자 | 2019-06-25 14:57 국가부채에 대해 바로 알자 국가부채에 대해 바로 알자 [김영봉 칼럼] 2010년 IMF는 ‘선진국은 GDP 대비 60%, 신흥국은 40%를 넘지 않도록 국가채무를 관리할 필요’를 제시한 바 있다. 과거 한국의 역대 정부는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국민의 장래 부담을 고려해 국가채무증가를 최소화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비율 40%가 묵시적 상한선으로 인정되어왔다.그러나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채무비율 40%를 지켜야 할 근거가 있느냐?”며 홍남기 부총리를 채근한 후, 2주 만에 칼럼 | 김영봉 | 2019-06-21 14:22 공정위, 허송세월 하지말고 시행령 고쳐 재벌 '사익편취' 막아야 공정위, 허송세월 하지말고 시행령 고쳐 재벌 '사익편취' 막아야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현 정치지형에 따라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을 비롯한 개혁입법의 국회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재벌기업 사익편취를 실효성있게 규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결정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정거래법 시행령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 이하 경개연)는 20일 논평을 내고 공정위가 그동안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작업에 집중하느라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한 대기업들의 사익편취에 손은 놓고 최근 2년간 허송세월을 했다고 지적했다.경개연은 따라서 우선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규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6-20 17:04 정부는 이재용에 삼성 '부당합병' 따른 국민연금손실 6천6백억 배상청구해야 정부는 이재용에 삼성 '부당합병' 따른 국민연금손실 6천6백억 배상청구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참여연대는 이재용 삼성전바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에 국민연금이 이용돼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603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토록하는 청원인 모집에 나섰다.참여연대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주소 bit.ly/mojib)을 통해 모집키로 했다. 대표청원인은 유재길 민주노총 부위원장(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 이경호 한국노총 사무처장,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 이찬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6-18 17:28 우즈베키스탄에서 배우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배우다 [장태평 칼럼] 얼마 전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했다. 이 나라는 3년 전 개혁개방정책에 힘입어 완전히 변신하고 있었고, 최근 세계은행(IBRD)에서 실시한 기업환경 평가에서 가장 큰 진전을 보인 상위 10개국으로 선정되었다.우즈베키스탄은 1인당 국민소득이 지금도 2천 달러에 못 미친다. 구매력평가 국민소득은 6천 달러를 넘지만, 이처럼 우리와 경제력 차이가 큰데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그러나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면, 어디에나 배움은 있다. 우리의 위기가 눈앞에 다가와 있음을 느끼기에 우리가 소홀히 하거나 잃어가고 있는 것을 그곳에서 칼럼 | 장태평 | 2019-06-18 0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