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사 (4,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은 신입행원, 서울지역 대학출신이 92.5% 차지 한국은행 직원의 특정지역, 특정대학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한은 임직원(2204명)의 49.3%(1087명)가 서울 소재대학 출신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출신 임직원 비율은 16.8%(370명)였다. 특히 최근 5년간 신입사원(201명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9 13:44 "스마트저축銀, 무자격 투자자문사에 투자위탁?"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씨가 대주주로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이 무자격 투자자문업체에 주식 투자를 위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스마트저축은행은 최근 2년간 20억원 규모로 단기매매주식투자를 해 왔다. 이는 대부분 공모주 청약 위탁 등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A에셋과 위탁대행계약을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9 13:39 국회 정무위 국감, 금융현안 질타에 금융권 진땀 국회 정무위 국감, 금융현안 질타에 금융권 진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가장 시급한 문제인 가계부채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여야 정무위원들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외환,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씨티은행장 등 금융계 인사들에 대해 맹공을 펼쳤다.특히 정무위원들은 각 은행들에 키코(KIKO) 사태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9 13:36 은행연합회, 8월 기준 코픽스 하향조정 공시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17일 공시한 8월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를 하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은행연합회는 이날 잔액기준 코픽스를 3.79%에서 3.78%로, 신규취급액 기준은 3.21%에서 3.18%로 조정해 공지했다.연합회측은 "일부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해 이를 반영한 코픽스 금리를 재공지하게 됐다"며 "지표금리의 안정성을 위해 수정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9 13:36 한·일 통화스와프, 10월부터 종전한도 130억달러로 환원(*상세첨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조치가 31일 종료된다.이로써 1년간 한시적으로 700억 달러에 달했던 한일 통화스와프 규모는 다음달부터 130억 달러로 축소된다.9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일본은행 및 일본 재무성과 협의해 한일 양국간 통화스와프 계약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키로 한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키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은과 일본은행은 원-엔 통화스와프 계약 정책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09 11:43 카드 국내사용분, 비자등 해외겸용 카드사에 수수료로 '헛돈' 3776억원 냈다 비자, 마스터 등 해외겸용 신용카드사에 국내 카드사들이 지급하지 않아도 될 돈을 국내 사용 분담금 성격으로 3776억원을 지급해 국부유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안덕수 의원(새누리당)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자체 결제망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사용액에 대해서도 해외겸용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낸다는 것은 말이 정책 | 부종일 기자 | 2012-10-09 11:34 재벌 욕하더니 '금융지주사'도 계열사에 열심히 몰아줘.. 재벌이 금융계열사에 퇴직연금을 몰아주기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금융지주사들까지 계열사에 퇴직금 몰아주기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안덕수 의원(새누리당)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재벌에 이어 금융지주사도 계열사에 퇴직연금을 몰아주고 있다"며 "퇴직연금 몰아주기 신 경영기법이냐"며 질타했 정책 | 부종일 기자 | 2012-10-09 10:30 강기정 의원, 대출모집인제도 근본적 대책 필요 주장 가계대출의 4분의 1 가량은 대출모집인을 통해 되고 있으나 대출모입인 제도개선은 제자리 걸음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월~2012년 6월까지 신규가계대출의 24.9%인 116조9889억원이 대출모집인에 의해 대출됐으며 그들에게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8:20 새희망홀씨, 저신용·저소득 외면...7077억원 감소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가 정작 금융소외가 가장 심각한 7등급 이하 연소득 2000만원 이하 계층에 대한 대출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대동(새누리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희망홀씨(2009년 3월~2010년 10월)과 새희망홀씨(2010년 11월~2012년 6월)의 대출기간 20개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7:38 "LTV (담보인정비율) 초과" 대출액.. 74조 육박 금융권을 통틀어 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7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 선진통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의 LTV 한도 초과 대출은 73조9000억원이었다.이는 금융권 전체 주택담보대출 규모인 395조3000억원의 18.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LTV 한도가 60%이하인 은행권의 L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7:21 "MB정부 출범후 금융위 퇴직자 60% 산하기관·금융협회 취업" 현정부 출범 후 금융위원회 퇴직자 10명 중 6명이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 산하기관이나 민간금융협회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새누리당 박민식 국회의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금융위를 퇴직해 재취업한 직원 39중 59%인 23명이 금융위 산하 기관이나 금융협회로 자리를 옮겼다.이들 중 5명이 금융감독원에, 한국거래소와 정책금융공사에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7:20 "감독당국 뒷북행정, 저축銀 서민피해 키웠다" 금융감독당국의 뒷북행정으로 저축은행 관련 서민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은 금융위원회 국감을 앞두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매각절차가 진행중인 A저축은행의 경우 금융감독원이 12차례에 걸친 검사를 해놓고도 제재조치는 한참후에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유 의원에 따르면 금융감독당국은 이 저축은행에 대해 2010년 말부터 올해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7:18 신용카드 불법모집 과태료 "삼성이 최다"…업계 1위인 신한의 2배 최근 5년간 신용카드 불법모집으로 가장 많은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은 카드사는 삼성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불법모집인에 대한 벌금과 과태료로 지난해 3건, 860만원과 올해 2건, 490만원씩 총 1350만원을 부과받았다.모집인에 대한 벌금및 과태료 부과 건수와 금액이 신용카드업계 정책 | 민예은 기자 | 2012-10-08 17:07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국감 출석 불응…국회 "법적 절차 밟을 것" 8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 불응한 가운데 정무위 소속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전 회장은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여러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해 조사를 받는 등 다른 증인과는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58 재벌 총수, 국감 피해 잇따라 '해외출장'…정무 국감 '삐걱'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재벌총수와 은행권 증인 불출석, 자료 미제출 등으로 차질이 예상된다.8일 정치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국정감사(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불출석을 구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측은 "신동빈 회장이 이번주 해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55 금융권 사회공헌 '인색'…증권업계 최하위 금융업계가 벌어들이는 수익 대비 사회공헌 활동이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적 책임(CSR)에 '나몰라라' 하는 행태는 증권업계가 가장 심각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8일 제출한 '금융기관별 사회공헌활동 내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조18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증권업계가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로는 고작 335억원만을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50 은행들, 리먼사태때 보다 中企대출 더 줄여 은행들, 리먼사태때 보다 中企대출 더 줄여 국내 대형은행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보다 중소기업 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총액은 2008년 말 422조원에서 올해 6월 말 458조원으로 8.6%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대형 은행인 농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6.5%, 신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38 증권사, 신입 공채 재산보고 뽑았나? 증권사, 신입 공채 재산보고 뽑았나? 일부 증권사에서는 신입사원을 뽑는 과정에서 구직자 개인의 역량과는 무관한 정보를 기재토록 하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환(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NH농협·신영·교보·대신 등 증권사들이 신입직원 입사지원서에 재산정도, 가족의 최종학력, 월 수입 등의 항목을 입력토록 하고 있었다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32 "실손의료보험 가입 40대, 82세되면 매달 166만원 내야 " 현재 40살인 사람이 매달 1만5000원을 내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경우 82세가 되면 매달 내야하는 보험료가 166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통합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3년 만기로 갱신되는 실손의료보험의 갱신시 보험료 인상률은 연령요인 20%, 위험률 증가요인 40% 등 평균 60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28 서민금융 "햇살론·미소금융 "연체율 2~4배 폭증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미소금융과 햇살론의 연체율이 최근 1년새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햇살론은 연체율이 4배로 뛰었고, 미소금융은 2배 상승했다.8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미소금융 연체율은 4.7%, 햇살론은 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소금융의 경우 연체율이 지난해 7월(2.6%) 정책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