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잠수함비리 관련 '현대중공업' 2차 압수수색 잠수함비리 관련 '현대중공업' 2차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잠수함 평가기준을 위반한 채 해군에 잠수함을 인도한 혐의로 현대중공업을 압수수색했다.합수단은 16일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에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특수선사업부와 인력개발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합수단은 잠수함 인도 사업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합수단은 현대중공업이 잠수함 인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7 11:22 '삼성Z'에 이어 후속 '타이젠폰' 나올 듯 '삼성Z'에 이어 후속 '타이젠폰' 나올 듯 10만원대의 타이젠폰 ‘삼성Z'를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후속 타이젠 스마트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삼성Z2'라는 이름의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Z2에는 32비트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1GB 램, 2000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디스플레이크기는 아직 구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6 15:29 허창수 GS회장, “징비록 교훈 삼아 환경에 선제대응” 허창수 GS회장, “징비록 교훈 삼아 환경에 선제대응” “징비록을 교훈 삼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67은 15일 GS 임원 모임에서 임진왜란의 교훈을 담은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을 거론하며 “과거 역사를 교훈 삼아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환경 변화를 적기에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2분기 임원 모임에서 “ 사람들 | 정진건 기자 | 2015-04-16 01:18 삼성 '사회봉사' 자화자찬..속셈은 '절세' 목적 삼성 '사회봉사' 자화자찬..속셈은 '절세' 목적 삼성전자가 삼성그룹 비영리 법인에 수천억을 기부하고 '사회에 공헌' 했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절세 목적으로 내부거래 한 것을 가지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이 더 많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속 비영리법인에 1,748억원을 지원해 공익활동을 잘했다는 '자화자찬'식 자료를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4-15 16:00 포스코 전량매각설… “워런 버핏, 지분 다 판 것 아니다” 포스코 전량매각설… “워런 버핏, 지분 다 판 것 아니다”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 전문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포스코 주식을 여전히 보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버크셔해서웨이가 사업보고서를 통해 포스코 지분 보유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전량 매각설이 퍼졌으나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포스코 측에 알려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IR팀 실무자가 버크셔해서웨이 측에 포스코 지분 매각설에 대해 문의한 뒤 "포스코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5 11:41 욱일기업, 갑질하다 공정위에 적발 '과징금 처분' 욱일기업이 하도급대금을 수억원씩 일방적으로 깎는 갑질을 일삼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가 드러난 욱일기업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400만원을 부과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선박 내 시설물을 제작하는 욱일기업은 국내 조선소에서 위탁받은 선박 데크하우스 제작을 하청업체 3곳에 맡겨놓고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5 11:13 삼성토탈 '사실상' 노조 인정…삼성서 첫 사례 삼성토탈 '사실상' 노조 인정…삼성서 첫 사례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이 결정된 삼성토탈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에서 노조 전임자를 인정받았다. 이는 그동안 '무노조 경영' 원칙을 고수해 온 삼성그룹이 사실상 노조의 존재 자체를 인정한 첫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13일 삼성토탈 노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단체협약 협상에서 사측은 노조의 존재를 인정하는 대신 노조는 4년 만의 정기보수가 차질없이 이뤄질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4 01:46 경남기업 '접대비' 대선 때마다 급증 자살한 고(故) 성완종 전 회장의 경남기업 접대비가 역대 대통령 선거 때마다 집중적으로 늘어났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경남기업의 재무상황을 분석한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17대 대통령 선거(2007년 12월 19일)를 앞두고 2006년과 2007년에 접대비가 급격히 증가했다. 경남기업 접대비는 2005년 7억원대였으나 대선을 앞둔 2006년과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4 01:40 영풍제지, '후궁 황태후'노미정 부회장 고배당 '물의' 영풍제지, '후궁 황태후'노미정 부회장 고배당 '물의' 영풍제지가 회사 실적 악화에도 이무진(사진) 회장과 이 회장의 부인인 노미정 부회장이 고배당을 챙겨 '오너일가 배불리기'만 추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당기순이익이 연이어 반토막이 나고 있다. 그러나 배당금은 치솟는다. 오너일가가 회사 실적과는 무관하게 현금 충당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관련업계와 보도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최근 3년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4 01:19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도 구조조정?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도 구조조정?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 조선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이 단행되는가.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이 지난 1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했다. 휴일에 현대삼호중공업을 전격 방문한 것을 이례적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권 사장이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계열사에 대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4 00:55 경남기업 채권단 최소 800억 손실 경남기업 채권단 최소 800억 손실 15일 경남기업 상장 폐지를 앞두고 채권단이 보유 주식 처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최소 80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수출입은행은 13일 경남기업 보통주 463만4200주(지분율 12.94%)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6일 350만주를 주당 754원에, 7일 113만4200주를 1주당 436원에 처분했다. 처분 총액은 약 31억3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 기자 | 2015-04-14 00:44 정몽규-이부진, '적과의 동침'..서울 면세점 공동설립 정몽규-이부진, '적과의 동침'..서울 면세점 공동설립 '적과의 동침'-.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면세점 설립을 위해 서로의 손을 잡았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는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하기 위해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이들 회사의 합작 면세점 후보지는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이 유력하며, 최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4-13 11:21 신격호-신동빈 회장 집무실 롯데월드타워 이전키로 신격호-신동빈 회장 집무실 롯데월드타워 이전키로 롯데그룹이 신격호(사진 왼쪽)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집무실을 롯데월드타워로 옮기기로 했다.롯데월드타워의 안전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총수 집무실을 전격 이전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롯데그룹은 12일 롯데월드타워가 내년 말 완공되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집무실은 물론 정책본부 사무실도 이전한다고 밝혔다.롯데월드타워의 저층부인 롯데월드몰은 오픈 6 사람들 | 정진건 기자 | 2015-04-13 01:08 서울 여의도 특급호텔 '콘래드 서울'서 승강기 추락사고 서울 여의도 특급호텔 '콘래드 서울'서 승강기 추락사고 지난 달 여의도의 특급호텔인 ‘콘래드 서울’에서 승강기가 갑자기 추락해 2명이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호텔은 단순 고장이라면서 사고를 숨기기에 급급했다.10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특급호텔 승강기에서 일어났다. 이 호텔은 '콘래드 서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진을 보면 복도 컨슈머 | 정진건 기자 | 2015-04-11 00:13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산재 신청···대한항공 유급휴가 주기로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산재 신청···대한항공 유급휴가 주기로 대한항공이 ‘땅콩 회항’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산업재해를 신청한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공상(공무중 부상) 처리해 유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이 3월 초 산업재해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라서 출근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11일부터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급휴가가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박 사무장은 지난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4-10 17:10 현대중공업 노조, 임금인상안 확정 현대중공업 노조, 임금인상안 확정 현대중공업 노조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임금 12만7560원 인상 등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최종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확정한 노조요구안을 보면 기본급 대비 6.77%, 통상임금 대비 3.54%인 임금 12만7천560원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고정성과금 250% 보장, 기본급 3%를 노후연금으로 적립하는 노후연금제도 시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등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0 11:10 SK텔레콤, 특별퇴직 거부 직원 '보복 인사'? SK텔레콤, 특별퇴직 거부 직원 '보복 인사'? SK텔레콤이 특별퇴직 권유를 거부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복성 전보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달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 전부터 부서별로 인원을 할당한 데 이어 불합리한 후속 조치까지 내려지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9일 통신업계와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지난 달 20~25일 접수한 특별퇴직 대상자를 확정하고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10 01:1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고려대 강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고려대 강연 “스마트 시대는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지만 인간의 사고력과 판단력이 퇴화할 수 있는 위기의 시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인문학 중흥을 역설했다. 그는 이날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대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의 인문학 중흥 프로젝트 ‘지식향연-서막’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스마트 시대 청 사람들 | 정진건 기자 | 2015-04-10 00:28 '정치인형 기업인' 성완종 전 회장 '정치인형 기업인' 성완종 전 회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다가 숨진 채 발견된 9일 하루종일 세간의 화제는 성 전 회장에 쏠렸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 법이지만 재벌회장에서 국회의원, 그리고 급기야 자원외교 비리혐의로 검찰 수사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면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는 재력과 권력 모두를 가졌던 '정치인형 기업인'이었 칼럼 | 정진건 기자 | 2015-04-09 23:58 "MB맨 아니다" 눈물 회견 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성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경남기업 홍보임원이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박 전 임원은 9일 오후 9시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서에 '억울하다'는 등 결백함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말했다. 박 전 임원은 A4 1장 분량의 유언장 내용 대부분이 두 자제 등 가족에 대한 비즈니스 | 정진건 기자 | 2015-04-09 2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