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증 분석, ‘마데카크림’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어서며 국내 시장 안착
화장품 포함 헬스케어 매출 비중, 2023년 31.9%에서 2026년 39.3%로 확대
화장품 포함 헬스케어 매출 비중, 2023년 31.9%에서 2026년 39.3%로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동국제약의 올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5,475억 원, 영업이익은 22.5% 증가한 601억 원으로 전망된다.
최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상반기의 +11.5%, +12.6%를 각각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미국·일본에서 확대한 유통망 효과에 4분기 연말 소비 시즌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헬스케어 매출은 2,132억 원 (+34.3% 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 확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낮아지며 영업이익률도 3분기 10.7%, 4분기 11.3%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인사돌 등 일반의약품(OTC)과 제네릭 중심의 전문의약품(ETC)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온 전통 제약사인데, 최근 3년간 성장을 이끈 사업은 화장품이다.
마데카솔의 병풀 원료 성분을 활용한 피부진정·보습 마데카크림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어서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고,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매출 비중은 2023년 31.9%에서 2026년 39.3%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6년 상반기 헬스케어 매출이 2,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한 가운데 향후 성장의 핵심은 해외 시장이다.
올해 미국 얼타·코스트코와 일본 돈키호테 등 주요 유통망 입점으로 해외 판매 채널이 확대 되면서, 화장품은 내수 중심에서 해외로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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