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분기 해외 카드 사용액 47.9억달러, 전분기비 3.1% 증가 3분기 해외 카드 사용액 47.9억달러, 전분기비 3.1%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올해 3분기(7~9월) 해외 카드 사용액이 47억9000만달러로 석 달 새 3.1% 증가했다. 온라인쇼핑을 통한 해외직구가 꾸준히 이어진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 금액은 47억9000만달러(약 6조1762억원)로 2분기(46억5000만달러)보다 약 3.1%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분기(-10.4%) 이후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29 14:04 자산운용 CEO 만난 이복현 “투명성 잃으면 회사 잃을 수도” 자산운용 CEO 만난 이복현 “투명성 잃으면 회사 잃을 수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업계와 만나 책임있는 의결권 행사와 리스크 관리의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사모펀드 사태 이후 무너진 신뢰 회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 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항을 당부했다.먼저 이 원장은 "최근 5년간 펀드 규모는 매년 10% 이상 증가했고, 회사수도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역동적인 모습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펀드규모는 930조8000억원에 이른다.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9 12:36 금감원, 카드사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리스크 강화 주문 금감원, 카드사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리스크 강화 주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카드사의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잔액이 7조5000억원 수준으로 뛰면서 금융당국이 건전성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초 카드사들을 상대로 리볼빙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라고 지도할 예정이다.리볼빙은 일시불로 물건을 산 뒤 카드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서비스인데, 이자가 법정 최고금리(연 20%)에 육박하고 대출 기간도 짧아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다.특히 올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가 업황 악화로 대출을 축소하면서 카드사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9 10:57 H지수 급락에…농협은행, ‘손실우려’ 감안 ELS 판매 중단 H지수 급락에…농협은행, ‘손실우려’ 감안 ELS 판매 중단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NH농협은행이 내년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며 대규모 손실이 우려되는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각 지점에 ELS 판매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주가연계 파생상품 중에는 원금 보장이 가능한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만 판매 중이다.ELS는 기초 자산으로 삼은 주가 지수에 따라 수익 구조가 결정되는 파생 상품이다. 농협은행이 ELS 판매를 중단한 이유는 향후 손실 가능성이 커져 영업점에서 이를 취급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29 10:55 은행 가계대출 금리 5% 재진입…주담대 5개월 연속 올라 은행 가계대출 금리 5% 재진입…주담대 5개월 연속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8개월 만에 5%대에 올라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개월 연속 오르며 금리 상승을 주도했다. 기업대출도 2개월째 오르며 전체 예금은행 대출금리 역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수신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크게 상승하면서 예대금리차는 두 달 연속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 5.24%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p)나 상승했다. 2개월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8 14:25 금융위원장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폭 확대" 금융위원장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폭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당국이 제2금융권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들이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폭 확대를 추진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금융 현안에 대한 소통을 위해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마련된 17개 은행의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고금리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범위와 지원 수준의 대폭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m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1-27 15:50 "코스닥 글로벌지수 수익률, 코스닥지수의 2.4배" "코스닥 글로벌지수 수익률, 코스닥지수의 2.4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은 코스닥 글로벌 지수 수익률이 코스닥 지수의 2.4배 수준으로 조사됐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1일 코스닥 글로벌 지수 출범 이후 지난 20일까지 수익률은 31.8%로 코스닥 지수 수익률(13.2%)보다 18.6%포인트, 코스닥150 지수(25.3%) 수익률보다 6.5%포인트 각각 높았다.코스닥 글로벌 지수는 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의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블루칩' 기업 약 51개사를 선별해 만든 지수다.코스닥 글로벌 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올해 3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1-27 15:12 하이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강등에 금감원 현장검사까지 하이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강등에 금감원 현장검사까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 24일자로 하이투자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의 ‘A+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 하향조치는 신용등급을 실제로 하향조정하는 것은 아니나 일정 기간내 실적의 개선이 없으면 신용등급도 하향할 수 있다는 일종의 사전예고 조치다.한기평은 등급전망 변경 이유로, 하이투자증권의 IB(기업금융) 부문 실적 둔화와 대손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1-27 14:37 4대 은행, 올들어 부실채권 상각-매각 크게 늘렸다 4대 은행, 올들어 부실채권 상각-매각 크게 늘렸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고정이하자산비율이나 연체율 같은 부실채권 지표들을 적정선 이하로 관리하기 위해 대형 시중은행들이 올들어 부실 자산의 대손상각이나 매각을 크게 늘리고 있다. 27일 4대 은행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올 1~9월 중 모두 2조5,671억원 규모의 각종 부실 채권들을 상각 또는 매각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상각 및 매각규모 1조3,735억원에 비해 무려 87%나 늘어난 것이다. 9개월만에 작년 전체 상각 및 매각규모(1조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1-27 12:17 외국인 사후면세 환급 2배 올린다…추경호 "관광업 활력 제고" 외국인 사후면세 환급 2배 올린다…추경호 "관광업 활력 제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사후면세점 즉시환급 한도를 2배 늘린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외국인관광객의 방한을 활성화하고 관광업계의 활력을 제고하는 차원이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물품 구매시 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즉시환급 한도를 현행 1회 50만원·총 250만원에서 1회 100만원·총 500만원으로 2배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7 11:27 "금융사 해외 투자·지사설치 사후보고로"...절차 속도낸다 "금융사 해외 투자·지사설치 사후보고로"...절차 속도낸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앞으로 금융사가 역외금융회사 투자 및 해외지사 설치 시 사전 신고 의무가 사후 보고로 전환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등의 해외진출에 관한 규정' 전면 개정안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규정 변경예고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개정안은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후속 조치로서, 변경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이번 개정안은 해외진출 금융사의 사전 신고 의무를 투자·설치 후 1개월 내 사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1-26 14:34 금융당국, '홍콩H지수 ELS' 판매 은행·증권사 전수조사 금융당국, '홍콩H지수 ELS' 판매 은행·증권사 전수조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폭락 여파로 은행권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40%대 원금 손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판매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관련 상품을 판매한 은행과 증권사들이 가입자들에게 손실 가능성, H지수의 큰 변동성 등을 충분히 알리고 설명했는지 등 불완전 판매 여부를 살피겠다는 것이다.2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부터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최근 수년간 팔아온 은행과 증권사를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1-26 13:22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 달성 '안간힘'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 달성 '안간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전 분기보다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축소됐다.인터넷은행 3사 모두 연말 기준으로 제시한 목표치에는 미달되면서, 4분기에도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터넷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대출 잔액 비중은 카카오뱅크 28.7%, 케이뱅크 26.5%, 토스뱅크 34.46%로 집계됐다.카카오뱅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4 17:18 홍콩H지수 2021년 대비 '반토막'...금감원 '홍콩 ELS' 판매사 현장조사 홍콩H지수 2021년 대비 '반토막'...금감원 '홍콩 ELS' 판매사 현장조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 증시 급락으로 인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우려로 금융당국이 판매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 판매 현황 및 손실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KB국민은행을 현장 조사했다. 먼저 최대 판매처인 국민은행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은행의 상황도 살필 계획이다.금감원은 은행이 녹취·설명 등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의무를 다했는지 등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집중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홍콩H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1-24 17:14 금융사들 비정규직 상여금 깎고 수당 떼먹기 '꼼수' 금융사들 비정규직 상여금 깎고 수당 떼먹기 '꼼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 금융기관들이 정규직과 똑같은 업무를 하는 계약직 근로자에게 차별적인 대우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감독 결과 14개소 중 12개소에서 법 위반 사항 62건이 적발됐다. 사업소 1곳당 평균 5건씩 위반한 셈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A은행은 퇴직근로자 103명분 연차휴가미사용수당 4412만원, 재직근로자 96명분 6845만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4 12:08 금감원 "변액보험, 저축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원금 손실 주의" 금감원 "변액보험, 저축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원금 손실 주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 보험 소비자 A씨는 설계사가 5년만 내면 원금이 보장된다고 설명해 '변액연금보험'을 5년 유지했다. 이후 목돈이 필요해져 상품 해지를 신청했으나 보험사로부터 납입한 보험료 원금을 모두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A씨가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납입한 원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없었다. 이미 상품설명서에 원금손실의 가능성과 환급률 100% 도달 시점까지 장기간 소요될 수 있다는 사항이 명시돼 있었다. A씨 역시 상품 가입 과정에서 상품의 주요 내용을 설명 듣고 이해했음을 확인하는 자필 서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23 17:00 금융위, 37조 규모 시장안정조치 1년 연장…"내년 시장 불확실" 금융위, 37조 규모 시장안정조치 1년 연장…"내년 시장 불확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CP 매입 등 37조4000억원 규모의 채권·단기자금시장 시장 안정 조치의 기한을 1년 더 연장한다. 이와 함께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완화, 저축은행 예대율 완화 등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도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금융위원회는 2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시장 정문가들과 함께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올해 들어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시장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1-23 16:02 삼성카드에 대한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 압도적 1위 삼성카드에 대한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 압도적 1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카드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건수가 다른 신용카드사나 캐피탈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소비자가 자신의 신용도 개선 등을 주장하며 금융회사에 금리를 내려주도록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다. 금리인하 요구 신청이 많다는 것은 해당 금융회사가 소비자들이 금리인하를 쉽게 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한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해당 금융회사가 매기는 금리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그만큼 더 많은 탓으로 보인다.23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1-23 15:38 4대 금융, 올해도 역대급 순이익 전망···작년보다 7천억 증가 4대 금융, 올해도 역대급 순이익 전망···작년보다 7천억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7000억원 증가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5328억원으로 추정했다.이는 지난해 15조8506억원보다 6823억원(4.3%) 증가한 것이다.증권사들은 올해 KB금융의 순이익이 5조312억원으로 작년보다 20.6% 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1-23 11:22 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2년 만에 ‘최고’…비은행권도 상승세 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2년 만에 ‘최고’…비은행권도 상승세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이 연일 올라 2년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은행권의 연체율도 치솟았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내은행 기업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업 대출 연체율은 0.3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 0.37%를 기록한 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2분기 기업대출자와 잔액은 각각 350만명, 1262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개월 이상 연체 원리금 기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11-22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