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1,7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이혼이 줄어든다. 국내 이혼 건수가 낮아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통계’에 나타난 바다. 지난해 이혼은 10만2,000건으로 전년보다 4.5%, 5,000건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이혼 건수가 3년 만에 감소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혼 횟수가 줄었다. 경기침체 지속과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서 안 좋은 소식만 들리던 차에 그나마 반가운 희소식이다. 연간 이혼 건수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 이후 24년 만에 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3-23 15:51 3월9일은 대선 투표일...새 대통령이 해야 할 일 3월9일은 대선 투표일...새 대통령이 해야 할 일 [장태평 칼럼] 대선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 우리나라가 처한 최근의 상황에서 바람직한 새 대통령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새 정부가 역점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들일까? 지금 우리 앞에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첫째,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기술 혁신이 하루가 다르게 진전돼 경제구조는 물론 사회 전반이 초고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른바 ‘퍼팩트 스톰’이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 생존에 위기가 될 수 있다. 둘째, 인구 절벽이 무섭다. 100년 후에는 대한민국의 인구가 칼럼 | 장태평 | 2022-03-02 15:43 단일화 뛰어넘게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하자 단일화 뛰어넘게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하자 [김교창 칼럼] 우리나라 대통령선거는 단순 다수제(종다수제)다. 전체 투표의 몇%를 득표했는지는 따지지 않고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제도다. 대통령제 국가 중 프랑스,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 30여 국가는 절대 다수제(과반수제)다. 어느 후보든 전체 투표의 과반수를 득표해야 당선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투표제는 세부적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개 1차 투표의 상위 1, 2위 후보를 결선투표에 붙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한다.종다수제에서 후보가 난립하면 단일화에 성공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매우 칼럼 | 김교창 | 2022-03-02 11:13 눈앞에 다가온 대선...최고 지도자가 갖출 덕목 눈앞에 다가온 대선...최고 지도자가 갖출 덕목 [박석무 칼럼]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표를 던져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쉬운 일이면서도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열 길 물 속이야 알아볼 수 있으나 한 길 사람 속은 알아보기 어렵다는 속담처럼, 사람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는 방법을 하나 찾아내야 합니다. 고전(古典)으로 돌아가 공자 같은 성인에게 물어보거나, 다산 같은 현인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어느 날 어떤 사람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덕으로써 원수를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02-28 10:50 신(新) 패권주의의 시대...코앞의 대선과 안보-경제의 중요성 신(新) 패권주의의 시대...코앞의 대선과 안보-경제의 중요성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이 된 가운데 이 사태가 질렌스키 대통령의 무능이 불러온 참사라는 분석들이 적지 않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가 말해주듯 전쟁은 죄악이며, 일어나지 말아야 할 최악의 불행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TV 시트콤에서 부패와 싸우는 정의로운 대통령 배역을 맡은 질렌스키의 환상에 열광한 나머지 코미디언 출신의 질렌스키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움직임이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수렁으로 빠진 것은 군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02-27 21:31 대선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경중(輕重)도 못 가리는 물가대책 대선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경중(輕重)도 못 가리는 물가대책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강원도 양양. 유서 깊은 지명이다. 한자로 ‘오를 양(襄)’, ‘햇볕 양(陽)’, ‘일출의 해맞이 고장’의 뜻을 품고 있다.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는 하조대가 으뜸이다.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를 말한다. 아름다운 해변에 거친 파도가 넘실대고 우뚝 솟아있는 기암절벽에 노송이 한데 어울어져 경승(景勝)을 이룬다.해안가 앞쪽 암초 위에 한 그루의 소나무가 외롭게 서 있다. 애국가 배경 영상의 일출 장면에 나와 애국송(松)이라 불리는 바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2-25 10:34 ‘적폐 수사’에 대통령이 왜 발끈하나 ‘적폐 수사’에 대통령이 왜 발끈하나 [류동길 칼럼] 대선판이 정책 논쟁보다는 말꼬리 잡기와 상대 흠집 내기로 얼룩지고 있다. 외신에서도 “한국의 대선은 추문과 말싸움, 모욕으로 점철되고 있다”거나 “한국의 민주화 이후 35년 역사상 가장 역겨운 대선”이라는 등의 비판적인 논조를 쏟아 낸다. 부끄러운 일이다. 국민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고,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기도 한다.적폐 청산이란 표현이 화두로 떠올라 한동안 공방이 오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2-22 10:38 정부 개입의 시장실패 더는 안돼...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교과서 정부 개입의 시장실패 더는 안돼...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교과서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가 좋다. 가맹점 가입 혜택이 많다. 가입비가 없다.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전년도 매출액 8억 원 이하면 결제수수료가 0%다. 소비자에 돌아가는 이점도 크다.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15% 공제 대비 월등하다. 제로페이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가맹점 수 140만 개, 결제액 3조5천억 원, 가맹점 수수료 절감액이 290억 원에 이른다. 제로페이 혜택은 이 말고도 또 있다. 10% 할인율로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다. 애물단지였던 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2-11 10:25 규제 개혁, 발상의 전환 필요하다 규제 개혁, 발상의 전환 필요하다 [최종찬 칼럼] 현재 우리 경제의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양극화 해소다. 문재인 정부는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나, 알바 같은 일시적 일자리만 늘어날 뿐 제대로 된 정규직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소득 격차도 오히려 커지고 있다.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근본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 기업 의욕을 제고해야 한다.규제 개혁은 역대 정부가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해 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도 규제 개혁을 강조하고 있으나, 기업은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칼럼 | 최종찬 | 2022-02-08 10:09 실사구시와 살아 있는 실학 실사구시와 살아 있는 실학 [김진균 칼럼] 실사구시(實事求是)는 현실에 의거하여 진리를 찾는다는 말로서 오늘날 실학(實學)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말이다. 그런데 교과서에 실린 내용처럼 간단하게 정리되기까지의 과정이 간단치 않다. 여기에 시대적 요청에 대한 학문적 대응의 역사가 담겨 있는 것이다.실학은 개념상 허학(虛學)의 반대말인데, 유학 일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 적도 있었다. 전근대 유가는 불가나 도가를 헛된 망상을 좇는 허학으로 규정하고, 자신들의 학문만이 실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실학이라고 했던 것이다. 근대적 실학 개념이 정립되어가던 1958년 칼럼 | 김진균 | 2022-02-07 11:24 현대판 고무신-막걸리 선거, 잘 받아먹되 투표는 똑바로 합시다 현대판 고무신-막걸리 선거, 잘 받아먹되 투표는 똑바로 합시다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몇해 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기획특별전에선 우리나라 선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00여점의 자료가 전시됐다. 전시장 한쪽엔 요즘은 보기 힘든 막걸리통과 고무신도 보였다. 모두 불법선거운동에 동원된 물품들이었다.해방 후 1950년대∼1960년대까지 우리나라에는 막걸리와 고무신 선거가 유행했다. 유권자에게 막걸리와 고무신, 비누, 부채 등을 나눠주고 표를 부탁하는 것이다. 선거 유세장은 대개 경향 각지의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01-28 17:42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대선후보와 금융당국자들 꼭 읽어보라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대선후보와 금융당국자들 꼭 읽어보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적이 아니라 경협, 즉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게 중요하군요.” “그렇지, 에너미(enemy)는 안 돼. 라이벌(rival)이어야지. 라이벌의 어원이 리버(river)야. 강물을 사이에 두고 윗동네 아랫동네가 서로 사이가 나빠. 그런데도 같은 물을 먹잖아. 그 물이 마르고 독이 있으면 동네 사람이 다 죽으니, 미워도 협력을 해. 에너미는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살지만, 라이벌은 상대를 죽이면 나도 죽어. 상대가 있어야 내가 발전하지. 같이 있는 거야. 기업도 마찬가지라네. 대기업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1-27 11:20 설 명절 앞둔 단상...문배주 한 병 사들고 설 명절 앞둔 단상...문배주 한 병 사들고 [이한주 칼럼] 이번 새해가 벌써 세 번째이다. 코로나19라는 괴질이 온 세상에 창궐하여, 너나 할 것 없이 두 발이 꽁꽁 묶인 채, 사람끼리 주고받는 의례적 인정도 카톡이나 문자, 잘해야 줌 회의로 나누는 지경이니, 이제는 강의건 회의건 심지어 선거 캠페인마저 저만치 떨어져서 눈과 귀로만 나누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제는 옛날부터 그래왔던 것만 같고, 앞으로도 상당 시간 그러려니 하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에는 못내 아쉽다. 예순을 훌쩍 넘기기까지 기억에 가물거리는 어린 시절부터 설날은 유별나게 설레었다. 먹거리가 부족하던 칼럼 | 이한주 | 2022-01-25 10:22 마침내 도입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걱정이 크나 기대도 된다 마침내 도입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걱정이 크나 기대도 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가 도입된다.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담긴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공기업 36곳과 준정부기관 95곳 등 131곳이 대상이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이사회에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노동자 측 대표가 추천하거나 근로자 과반수가 동의한 비상임 이사 1명을 임명해야 한다. 임기는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금융권에서는 준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에 노동이사가 선임된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1-14 10:41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장태평 칼럼]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 말을 새삼 강조하는 이유는 요즈음 정치인들이 이 원칙을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당의 대통령후보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주창했다. 물론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는 민주당’을 강조하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선을 한참 넘은 표현이다. 어떻게 정당, 그것도 정권을 잡은 여당을 특정인의 이름을 붙여 ‘누구의 당’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가. 민주당이 당원의 것이고, 나아가 국민의 것이라는 관념이 부족한 칼럼 | 장태평 | 2022-01-13 11:51 거짓말 천국에서 벗어나려면 거짓말 천국에서 벗어나려면 [박석무 칼럼] 날씨도 춥고 코로나19도 극성을 부려 마음이 편할 날이 없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불편하기 그지 없는 나날에, 지금 세상은 온통 거짓말의 홍수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바야흐로 거짓말 천국에서 살아가는 셈입니다. 마음도 불편한데, 분위기까지 요란해 안정된 마음을 지닐 수 없는 세월입니다.누구 말은 믿고 누구 말은 믿지 않아야 할지 알 수가 없는 혼란스러운 판국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을까요. 더구나 선거철이 가까워오자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실현불가능한 거짓 공약들이 남발되면서, 머리가 혼란스러운 상태에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01-10 10:56 '고독한 선택' 앞둔 윤석열, 진짜 리더십을 발휘해야 '고독한 선택' 앞둔 윤석열, 진짜 리더십을 발휘해야 [오풍연 칼럼] 윤석열은 3일 가장 긴 하루를 보냈을 것으로 본다. 정치의 뜨거운 맛도 보았을 게다. 정치를 왜 했는지 후회했을 것도 같다. 하지만 그가 모든 것을 주워 담아야 한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후보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국민의힘이 이처럼 자중지란에 빠진 것도 후보가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이 가장 크다. 윤석열도 그것을 인정했다.어제는 하루 종일 오락가락했다. 윤석열도 아침 행사에만 참석한 뒤 나머지 일정을 중단했다. 4일 일정 역시 취소했다. 그만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얘기다. 그동안 국민의힘을 보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2-01-04 15:17 2022 검은 호랑이해... ‘호의호식 호(好)시절’을 소망하며 2022 검은 호랑이해... ‘호의호식 호(好)시절’을 소망하며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해가 또 바뀌었다. 임인년(壬寅年)의 새 동이 텄다. 원단을 맞고 보면 으레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사다난을 회고하며 저마다 야심 찬 계획과 간절한 소망을 담는 일년지계(一年之計)를 호기 있게 세우곤 한다. 그렇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당장 지척의 시계조차 분간키 힘든 불확실한 시대 상황의 면전에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할 따름이다. 기업인이나 경제인으로서도 사뭇 신중하게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다듬고 한 해의 경영계획을 떠올려보지만, 개략적 밑그림조차 선뜻 그려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1-01 11:47 대학생들의 ‘찐’목소리를 경청하라 대학생들의 ‘찐’목소리를 경청하라 [김성수 칼럼] 대선의 계절이다. 여야 모두 2030세대의 표심을 잡으려 애쓴다. 그러면서 MZ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명망가를 영입하여 경쟁한다.하지만 정치 기득권층과 기성세대가 과연 그들과 진정으로 대화하고 존중한 적이 있을까. 나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젊은것들은 왜 그러느냐는 '꼰대'식 ‘라떼’ 타령과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 한 청년세대와의 진정한 대화, 정치적 동반자는 허울일 뿐이다.서른 해 넘게 대학에서 스물 안팎 청년들과 학문적 대화를 하면서 그들을 각각 X, Y, Z, M세대로 칼럼 | 김성수 | 2021-12-28 15:04 폐업에 밀리는 창업...결국, 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폐업에 밀리는 창업...결국, 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기업은 경제에서 활력의 다수여야 한다. 창업지원이 산업정책의 바탕을 이뤄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창업지원이 활발하다. 2021년만 봐도 그렇다. 중앙 15개 부처에서 90개 사업에 1조4,386억 원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육성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330억 원으로 으뜸이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부 491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57억 원 순이다. 광역지자체의 창업지원 또한 못지않다. 17개 시도에서 104개 사업으로 811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가 14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12-27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