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보험사 순익 9.2조...생보사 줄고, 손보사 늘고 작년 보험사 순익 9.2조...생보사 줄고, 손보사 늘고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업계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체 보험사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계는 금리 상승으로 금융자산 평가 손실이 발생하며 당기순익이 감소했다.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9조18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141억원(11.1%) 증가했다.생보사의 경우 순이익이 3조7055억원으로 전년보다 2348억원(6.0%) 감소한 반면 손보사는 5조4746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1489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3-21 15:15 “외국계은행도 '돈잔치'”…작년 국내지점 순익 1.5조, 40% 급증 “외국계은행도 '돈잔치'”…작년 국내지점 순익 1.5조, 40%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국내에 있는 총 35개 외국계은행 지점의 순이익이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과 금리 변동성이 커진 데 따른 파생 관련 이익이 91% 급증했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2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에 따르면 총 35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297억원(40.4%) 증가한 1조4941억원이다.금감원은 지난해 환율 및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관련 리스크를 헤지(회피) 하기 위한 파생상품 거래가 늘었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21 14:57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24일 열리는 HLD&I한라와 HL만도의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몽원 HL(옛 한라)그룹 회장의 양사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정 회장이 일감몰아주기 수혜자라며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 또 4개 계열사에서 모두 보수를 받는 정몽원 회장이 다른 대표이사보다 3배가 넘는 보수를 받는 것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며 양사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도 반대를 권고했다.정몽원 회장은 2022년 3월 HL만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외에 HL홀딩스, HLD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20 16:15 금감원, 비은행권 잠재리스크 대응능력 중점 점검 금감원, 비은행권 잠재리스크 대응능력 중점 점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상호금융회사 등 중소 서민금융 감독 방향으로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비한 전방위적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박상원 금융감독원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중소·서민금융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위기 상황·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따뜻하고 공정한 금융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중소·서민금융 부문 금융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20 16:09 국민연금 어디까지 물렸나…SVB·CS에 시그니처까지 2783억 투자 국민연금 어디까지 물렸나…SVB·CS에 시그니처까지 2783억 투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국민연금이 부실 리스크가 발생한 크레디트스위스(CS, Credit Suisse)의 회사채와 최근 파산한 시그니처은행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작년 말 기준 위탁운용사를 통해 투자한 CS 채권 1359억 원어치를 보유 중이다. CS 채권은 국민연금의 해외채권 총투자액의 약 0.21%에 해당하는 규모다. CS 주식에도 732억 원을 투자했으나 국민연금은 올해 들어 대부분 처분했다고 밝혔다.공단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3-20 14:50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일 열리는 한진 정기주총 안건들중 한진그룹 총수 일가인 조현민(조에밀리리)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건에 대해, 과거 불법행위 당사자로, 선관주의 의무를 위반해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조에밀리리(조현민) 후보는 2020년 9월부터 한진에 재직, 현재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사장겸 정석기업 부사장이며, 과거 대한항공 전무, 진에어 부사장 등으로,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등 계열사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조 사장은 2018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0 11:57 작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 '반토막'...시총 4조원 증발 작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 '반토막'...시총 4조원 증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시장 거래 규모가 상반기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물가 상승 등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과 더불어 루나 사태·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여파 영향이다.20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유통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작년 6월 말 대비 4조원(16%) 감소한 19조원이었다.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원으로 같은 기간 43% 급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3-20 10:18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검찰과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에코프로는 지난해말 10만3000원이었던 주가가 이달 16일 47만2500원까지 두 달반 만에 4배 이상 급등하며 증시에서 2차전지 열풍을 주도한 코스닥 대장주이다.1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 본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내부 문서와 컴퓨터 저장자료 등을 압수했다.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9 10:30 내주 매머드 '주총 데이'...586개사 개최, 24일엔 276개사 내주 매머드 '주총 데이'...586개사 개최, 24일엔 276개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3월 하순 정기주주총회 본격 시즌을 맞아 다음 주에만 약 600곳 상장사에서 주주총회를 연다.올해 주총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소액주주 제안과 행동주의가 떠올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586개사가 다음 주(20∼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자동차 등 299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이다.주총이 가장 많이 열리는 날은 24일(금요일)로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3-17 15:34 토스뱅크, 2000억원 유상증자…총 자본금 1조6500억원 토스뱅크, 2000억원 유상증자…총 자본금 1조6500억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한다. 출범 후 진행하는 일곱 번째 유상증자로, 조달 자금은 사업 기반을 확장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토스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6500원으로 직전 가액(5000원) 대비 30% 할증된 가격이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 후 토스뱅크가 달성한 고속 성장세와 혁신성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자연스레 신주 발행가의 상승으로 이어졌다.신규 발행 주식은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3-17 14:19 국민연금, 23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선임 ‘반대표’…표대결 불가피 국민연금, 23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선임 ‘반대표’…표대결 불가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한금융지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진옥동 회장 내정자의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23일 열리는 신한금융 주주총회에 이목이 쏠린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전날 2기 제2차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 열리는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회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수탁자책임위원회는 2기 위원 9명이 구성 완료된 이후 전원이 참석한 첫 회의였다. 2기 위원회는 전문가 단체가 추천한 3명이 추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7 13:44 'SVB 파산' 일으킨 만기보유증권 비중, 국내에선 IBK기업은행 가장 높다 'SVB 파산' 일으킨 만기보유증권 비중, 국내에선 IBK기업은행 가장 높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은행들의 경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을 야기한 만기보유증권의 비중이 대체로 SVB에 비해 크게 낮지만 국내 은행 가운데 총자산 대비 만기보유증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은행은 기업은행(9.1%), 광주은행(8.0%), 부산은행(7.7%), 경남은행(7.5%), 하나은행(7.2%)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5.9%)과 신한은행(5.3%), 대구은행(6.1%), 전북은행(5.1%)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참고로 미국 SVB의 이 비중은 무려 43.1%였다. 아직은 우리 은행들이 한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3-17 10:48 SVB에 물린 국민연금, 크레디트스위스 4000억 투자중 SVB에 물린 국민연금, 크레디트스위스 4000억 투자중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민연금이 크레디트스위스(CS) 주식과 채권을 약 4000억원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년간 크레디트스위스 주식이 80%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주식 손실액이 약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해외 투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1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021년 말 기준 크레디트스위스 주식 2755억원, 채권 1259억원을 보유했다. 주식의 경우 지분율 0.9%며 투자자산군 가운데 비중은 0.11%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CS의 최대 주주인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7 10:06 당국, 과태료 제도 손질···부과 대상 ‘임직원→금융사’로 일원화 당국, 과태료 제도 손질···부과 대상 ‘임직원→금융사’로 일원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앞으로 금융권 과태료 부과 대상자를 의무 수범자인 금융회사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단순·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주의 조치를 통해 1차적인 개선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권 과태료 제도개선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과태료 부과대상 정비, 과태료 근거규정 구체화,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기회 부여 등 6개 세부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과태료는 금융사들이 고객 거래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6 15:14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과도한 겸임과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충실의무 소홀, 이해상충 우려, 주주권익 침해 이사회 결의 찬성 등을 이유로 반대를 15일 권고했다. 또 정 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자격으로 현재 받고있는 보수도 합리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이고, 기아의 사내이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선 아직 임기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37 은행 '성과급잔치'에…“보수체계 공시 필요…주주평가 도입 검토” 은행 '성과급잔치'에…“보수체계 공시 필요…주주평가 도입 검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주요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벌어들여 최대 400%의 성과급을 지급해 ‘돈잔치’ 비난이 일어난 가운데, 성과 보수 체계를 개선해야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은행에 지급하는 성과보수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희망퇴직금의 경우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주주총회 등에서 평가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rsq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6 11:08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7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총 안건중 최내현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건과 관련, 그가 회사기회 유용 수혜자이고, 과다겸직으로 충실의무 소홀 우려도 있다며 신규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최내현 이사후보는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로,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켐코, 코리아니켈, 알란텀 등 고려아연의 3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이중 켐코는 2017년 1월 고려아연 및 영풍의 공동창업주 3세들이 출자해 설립했다.황산니켈 및 축전지 부분품 제조-판매회사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07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코넥스 상장사 대주이엔티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대주이엔티 법인에 과징금 15억26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대표이사와 회계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에는 각각 과징금 1억5260만원, 675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대주이엔티는 계약서상 도급 금액과 다른 금액을 공사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식 등으로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증권선물위원회는 앞서 이 회사 대표이사와 법인의 혐의사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5 17:40 최근 3년간 부정거래혐의 55건 적발...내부자 거래 '최다' 최근 3년간 부정거래혐의 55건 적발...내부자 거래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최근 3년 동안 부정거래혐의로 55건을 적발했다. 부정거래 주요 혐의 유형은 지분공시 위반과 호재성 재료 유포, 자금 유출 등이다. 특히 55건 중 81.8%인 45건이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관여한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였다.15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20~2022년까지 3년간 총 55건의 부정거래혐의를 적발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체 55건 중 45건(81.8%)은 최대주주 및 경여진이 관여한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체가 불분명한 명목회사 등이 차입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5 16:31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5일 OCI가 오는 22일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OCI의 인적분할과 관련, 이 분할은 오너 일가의 지주회사 및 그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가 더 큰 목적으로 보이며, 이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를 권고했다.OCI는 이번 주총 승인을 받으면 회사를 인적분할해 사업 자회사인 OCI(가칭)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사명을 OCI홀딩스로 바꿀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을 하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