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기사 (1,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돈 못벌고 빚도 못 갚아”...20대 이하 연체율, 초유의 20% “돈 못벌고 빚도 못 갚아”...20대 이하 연체율, 초유의 20%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미성년자에서 갓 벗어난 만 19세와 20대의 빚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직업이 아예 없거나 고용이 불안한 연령 특성상 전세나 월세 자금 대출을 받은 후 이자조차 제때 갚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한국은행은 소득 기반 등이 취약한 30대 이하의 연체율이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층의 과도한 빚은 결국 금융불안, 소비위축은 물론 저출산까지 부추길 것으로 우려된다.7일 19개 은행(시중·지방·인터넷은행)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3-08-07 10:23 금리 뛰자 장롱‧금고속 5만원권 속속 은행으로…환수율 역대 최고 금리 뛰자 장롱‧금고속 5만원권 속속 은행으로…환수율 역대 최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높은 금리로 인해 장롱이나 금고에 있었던 5만원권이 예금은행으로 몰리고 있다.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상반기 5만원권 환수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화폐 수급 동향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상반기 5만원권 발행액은 약 10조원, 환수액은 7조8000억원으로 환수율이 77.8%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2009년 6월 5만원권 발행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환수율이다.환수액이란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가 시중에서 유통되다가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3-08-06 17:08 가상화폐 거래 국내만 늘어…업비트, 글로벌 2위 등극 가상화폐 거래 국내만 늘어…업비트, 글로벌 2위 등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거래가 감소하는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가상화폐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7월 거래대금에서 처음 글로벌 2위에 올랐다.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씨씨데이터(CCData) 조사 결과 지난 7월 한 달간 글로벌 가상화폐 현물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10.5% 하락한 5150억 달러(669조5000억원)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이 같은 수치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파생상품 거래대금도 12.7% 하락한 1조850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3-08-04 12:10 15년간 한자리서 562억 ‘꿀꺽’…은행 내부통제 다시 도마 위에 15년간 한자리서 562억 ‘꿀꺽’…은행 내부통제 다시 도마 위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 임직원들의 횡령 사건이 이어지면서 올해에만 횡령액이 역대 두 번째 규모인 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자가 한 부서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문서를 위조하고 가족명의를 도용하는 수법으로 횡령해 '허술한 내부통제'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금융당국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은행들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긴급 점검 등 강력한 내부 통제를 지도하고 있지만, 일선에서 지켜지지 않아 감독과 이행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3-08-03 10:07 산은 등 47개 공공기관 사내대출 규정 위반...LH·신보, 위반건수 최다 산은 등 47개 공공기관 사내대출 규정 위반...LH·신보, 위반건수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산업은행·한국부동산원 등 21개 기관은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해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18개 기관은 대출한도를 넘겨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등 공공기관부터 사내대출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신용보증기금은 전체 복리후생 분야에서 각각 12건의 지적을 받아 위반 건수가 가장 많았다.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공공기관의 복리후생 제도 운용 현황 점검 결과'에 따르면 47개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시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3-08-02 16:38 사모운용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부실 숨기고 보고서 허위작성” 사모운용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부실 숨기고 보고서 허위작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대한 위법행위로 투자자 피해를 유발하는 사모운용사에 대해 즉시 시장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할 수 있도록 과감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1일 금융감독원 사모운용사특별검사단TF는 전수검사 과정에서 적발된 대표적인 지적사례 4건을 공개했다. 지적된 4건을 보면 우선 정보비대칭을 이용해 투자자를 기망한 사례다. A운용사는 '가'호 대체펀드 사업장이 시공사의 부실로 공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해당 시공사는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산운용보고서를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3-08-01 14:26 한은 "국내 경제위기는 기업부채 탓…중소기업 부채비율 관리해야" 한은 "국내 경제위기는 기업부채 탓…중소기업 부채비율 관리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 60년간 한국이 겪은 세 번의 경제·금융위기는 기업부채가 원인으로, 중소기업들의 높은 차입금의존도와 부채비율 등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은행은 31일 'BOK 경제연구' 2023-14호에 실린 '지난 60년 경제환경변화와 한국기업 재무지표 변화 : 기업경영분석(1961∼2021)에 나타난 지표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분석했다.보고서는 지난 60년간 재무제표를 관찰하면 우리나라가 적어도 3번의 경제·금융위기를 맞았는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3-07-31 16:45 4대금융 상반기 순익 9.2조 '사상 최대...리딩뱅크는 KB 4대금융 상반기 순익 9.2조 '사상 최대...리딩뱅크는 KB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만 9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금리 인상기 막바지에도 가계대출 반등과 은행권 이자수익 확대, 비은행 부문의 탄탄한 실적 등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다만 선제적 위기 대응 여력이 강조된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대손비용이 많이 증가하면서 그룹 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4대 금융그룹 당기순이익은 9조18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3-07-27 18:09 새마을금고 등 뱅크런 때 한은 긴급대출지원 쉬워진다 새마을금고 등 뱅크런 때 한은 긴급대출지원 쉬워진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앞으로 대규모 예금인출사태 등으로 새마을금고나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자금조달에 중대한 애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한국은행이 신속히 유동성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을 계기로 부각된, 디지털뱅킹 환경하에서의 대규모 예금인출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은 대출제도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현행 한은 대출제도는 주요국에 비해 좁은 담보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7-27 11:33 전세보증금 반환용 대출규제 완화 27일부터 시작, 향후 1년간 전세보증금 반환용 대출규제 완화 27일부터 시작, 향후 1년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역전세로 인해 기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용도로 은행권 대출을 이용할 경우, 전세금 차액분(기존 전세금-신규 전세금) 등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DSR·RTI 등)가 27일부터 1년간(24년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다만 인터넷은행은 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속 세입자가 당장 구해져 전세금 차액분을 대출받는 경우뿐만 아니라, 당장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도 전세금이 기존 세입자에게 원활히 반환될 수 있도록, 우선 완화된 대출규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7-26 13:44 당국, 금융분쟁조정 패스트트랙 마련…11월부터 신속상정제 시행 당국, 금융분쟁조정 패스트트랙 마련…11월부터 신속상정제 시행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당국이 합의권고 절차 없이 곧바로 금융분쟁조정 사건을 심의하는 신속상정제도(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신속상정제도'(패스트트랙·Fast Track)가 도입됨에 따라 금융분쟁조정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금융당국에 따르면 2018년 2만8천118건이던 금융소비자분쟁은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상품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지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3-07-25 11:52 한국경제 2분기 0.6% 성장...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한 덕 한국경제 2분기 0.6% 성장...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한 덕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수출도 줄었지만 수입이 그보다 더 크게 줄어든 덕에 올 2분기(4~6월) 한국경제가 전분기 대비 0.6% 성장, 성장세를 겨우 이어 갔다. 1분기 0.3%보다 성장률은 소폭 상승했다.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0.9% 성장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는 전분기 수준(0.0%)을 유지했다.전분기 대비 분기별 성장률은 22년 3분기(0.2%)까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수출 급감, 금리급등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7-25 09:36 순대외금융자산 GDP의 46.3%…"저축 늘리고 가계부채 줄여야" 순대외금융자산 GDP의 46.3%…"저축 늘리고 가계부채 줄여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의 대외 지급 능력을 반영하는 순대외금융자산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46%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IMF 발표 연례 '대외부문 평가보고서'(ESR)에 따르면 한국의 대외 금융자산에서 대외 금융부채를 제외한 순대외금융자산(NIIP) 규모는 지난해 기준 GDP의 46.3%에 달했다.이는 2021년 기준 순대외금융자산이 GDP의 36.4% 대비 1년 사이 9.9%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한국인들의 해외 직접투자가 증가한 반면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 투자는 감소한 영향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3-07-23 17:01 가계대출 4개월 연속 증가세..."통화긴축 효과 떨어져" 가계대출 4개월 연속 증가세..."통화긴축 효과 떨어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7월 들어 5대 은행에서만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3000억원 이상 늘며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4개월 연속 증가할 전망이다.통화 긴축 기조 속에서도 이처럼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통화 긴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월 말(678조2454억원)보다 3246억원 증가한 678조5700억원으로 집계됐다.앞서 5월 전달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3-07-23 10:49 카드사 유료부가상품 관련 민원 '급증'...리볼빙 고수수료율도 카드사 유료부가상품 관련 민원 '급증'...리볼빙 고수수료율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전업 카드사의 높은 리볼빙 수수료율과 유료 부가상품 관련 민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CUCS)는 금융감독원의 발표자료와 정보공개 회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온라인 쇼핑몰 내 피싱·해킹에 의한 카드정보 유출로 부정사용 민원이 증가하고, 리볼빙 이용시 이월된 결제금액에 높은 수수료율 적용과 관련한 금융소비자 민원이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UCS는 "전업 카드사의 리볼빙 수수료율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최저 9.98%~16.94%, 최고 15.74%~19.7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3-07-20 17:15 3개월 전보다 한국 성장전망은 낮추고, 물가 전망치는 올리고 3개월 전보다 한국 성장전망은 낮추고, 물가 전망치는 올리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4월 전망)보다 0.2%p 더 낮춘 1.3%로 제시했다. 올해 한국 물가 상승률은 종전 전망치보다 0.3%p 올린 3.5%로 전망했다. 3개월 전보다 성장률은 더 낮아지고 물가는 더 오른다고 본 것이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을 이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률은 수출 감소와 민간소비 및 투자 부진 등의 영향으로, 또 물가는 에너지 및 식품 가격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7-19 09:53 일부 금투사 임직원 사적이익 추구 만연…DB금투 시세조종 등 일부 금투사 임직원 사적이익 추구 만연…DB금투 시세조종 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 A사 임원 갑은 지인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와 공모하여 펀드 보유 부동산의 보수공사비를 고의로 수십억원 증액하여 계약을 체결했다. 펀드에서 과대 지급된 공사비는 건설업체를 경유하여 허위 컨설팅 계약을 통해 갑의 가족 법인이 수입억원을 수취하였으며, 나머지 수억원은 A사가 부담해야 할 법률비용으로 사용됐다. 이후 A사 대표이사 을은 B사 펀드에 위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B사의 펀드와 을의 가족 법인간 허위의 부동산 매입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수수료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수취했다. 한편 B사의 임원 병은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3-07-18 14:44 한은 "한국, 가계부채 세계 3위…장기화 시 성장률 떨어질 것" 한은 "한국, 가계부채 세계 3위…장기화 시 성장률 떨어질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우리나라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커서 이를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고 한국은행이 전망했다.한은은 '가계부채 증가의 원인과 영향, 연착륙 방안'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작년 말 기준 105.0%로, 주요 43개국 가운데 스위스(128.3%)와 호주(111.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고 17일 밝혔다.작년 말 현재 전체 가계부채에서 4·5분위(소득 상위 40%)의 비중은 76%에 달했고 소득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3-07-17 17:21 4대 금융그룹, 폭우 피해에 특별 금융지원 나서...카드·보험사도 동참 4대 금융그룹, 폭우 피해에 특별 금융지원 나서...카드·보험사도 동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한, 하나, 우리, KB국민 등 4대 금융그룹과 카드ㆍ보험사들이 성금과는 별도로 폭우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17일 양일간 발표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경우 우선 신한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 규모의 보증 대출, 추가 금리 인하 등이 포함된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 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3-07-17 14:54 은행 이어 카드, 보험사들도 연달아 상생금융 발표 은행 이어 카드, 보험사들도 연달아 상생금융 발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에 이어 최근 신용카드사와 보험사들을 연쇄적으로 방문, 상생금융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과 보험사들도 경쟁적으로 상생 금융 방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17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시작된 이복현 원장의 카드사 연쇄 방문을 계기로 우리카드 2,200억원, 현대카드 6,000억원, 롯데카드 3,100억원, 신한카드 4,000억원 등 카드업계에서만 모두 1조5,3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방안을 쏟아냈다.이 원장의 카드사 방문은 지난달 29일 우리카드의 취약계층 지원을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7-17 1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