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VB 파산' 일으킨 만기보유증권 비중, 국내에선 IBK기업은행 가장 높다 'SVB 파산' 일으킨 만기보유증권 비중, 국내에선 IBK기업은행 가장 높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은행들의 경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을 야기한 만기보유증권의 비중이 대체로 SVB에 비해 크게 낮지만 국내 은행 가운데 총자산 대비 만기보유증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은행은 기업은행(9.1%), 광주은행(8.0%), 부산은행(7.7%), 경남은행(7.5%), 하나은행(7.2%)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5.9%)과 신한은행(5.3%), 대구은행(6.1%), 전북은행(5.1%)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참고로 미국 SVB의 이 비중은 무려 43.1%였다. 아직은 우리 은행들이 한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3-17 10:48 SVB에 물린 국민연금, 크레디트스위스 4000억 투자중 SVB에 물린 국민연금, 크레디트스위스 4000억 투자중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민연금이 크레디트스위스(CS) 주식과 채권을 약 4000억원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년간 크레디트스위스 주식이 80%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주식 손실액이 약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해외 투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1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021년 말 기준 크레디트스위스 주식 2755억원, 채권 1259억원을 보유했다. 주식의 경우 지분율 0.9%며 투자자산군 가운데 비중은 0.11%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CS의 최대 주주인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7 10:06 당국, 과태료 제도 손질···부과 대상 ‘임직원→금융사’로 일원화 당국, 과태료 제도 손질···부과 대상 ‘임직원→금융사’로 일원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앞으로 금융권 과태료 부과 대상자를 의무 수범자인 금융회사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단순·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주의 조치를 통해 1차적인 개선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권 과태료 제도개선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과태료 부과대상 정비, 과태료 근거규정 구체화,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기회 부여 등 6개 세부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과태료는 금융사들이 고객 거래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6 15:14 은행 '성과급잔치'에…“보수체계 공시 필요…주주평가 도입 검토” 은행 '성과급잔치'에…“보수체계 공시 필요…주주평가 도입 검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주요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벌어들여 최대 400%의 성과급을 지급해 ‘돈잔치’ 비난이 일어난 가운데, 성과 보수 체계를 개선해야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은행에 지급하는 성과보수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희망퇴직금의 경우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주주총회 등에서 평가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rsq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6 11:08 최근 3년간 부정거래혐의 55건 적발...내부자 거래 '최다' 최근 3년간 부정거래혐의 55건 적발...내부자 거래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최근 3년 동안 부정거래혐의로 55건을 적발했다. 부정거래 주요 혐의 유형은 지분공시 위반과 호재성 재료 유포, 자금 유출 등이다. 특히 55건 중 81.8%인 45건이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관여한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였다.15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20~2022년까지 3년간 총 55건의 부정거래혐의를 적발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체 55건 중 45건(81.8%)은 최대주주 및 경여진이 관여한 내부자 관련 부정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체가 불분명한 명목회사 등이 차입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5 16:31 SVB 파산에 투심 악화...국내 금융주도 일제히 ‘약세’ SVB 파산에 투심 악화...국내 금융주도 일제히 ‘약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및 시그니처은행 폐쇄 충격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해 금융주가 일제히 약세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3.86% 내린 4만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한지주(-2.64%), KB금융(-3.78%), 우리금융지주(-3.42%), BNK금융지주(-4.02%), JB금융지주(-5.43%)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세계 각국의 금융회사가 투자한 채권 및 기타 상품이 SVB 파산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실제 SVB 파산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4 17:15 작년 국민연금 주총 안건 반대율 16%...2년새 7%p↑ 작년 국민연금 주총 안건 반대율 16%...2년새 7%p↑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3월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열린 가운데 국민연금이 주총 안건 중 반대 의사를 표시한 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216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의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국민연금이 총 737회 열린 정기·임시 주총에서 다룬 안건 4768건 중 577건(12.1%)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 가운데 실제 부결로 이어진 안건은 24건(4.2%)에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14 14:04 카뱅, 1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381억원 배당도 카뱅, 1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381억원 배당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카카오뱅크가 381억원 규모를 현금 배당하고 자사주 130억원어치를 매입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1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오는 4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6개월에 걸쳐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자는 신한투자증권으로 결정됐다.더불어 카카오뱅크는 381억원가량을 주주에 현금 배당한다고 전날 공시했다.보통주 1주당 80원을 배당하기로 해 시가배당률은 0.31%, 주가배당금률은 1.6%이다.이 같은 배당 건은 오는 29일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14 11:23 국민연금, SVB그룹 주식 300억 보유…파산 위기 美은행에 400억대도 국민연금, SVB그룹 주식 300억 보유…파산 위기 美은행에 400억대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민연금이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속한 금융그룹에 투자해 큰 손실을 봤으며, 파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지분도 약 400억원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말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속한 SVB 파이낸셜 그룹의 지분을 10만795주 보유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다.지분 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319만6961달러(약 300억원)이었으나 SVB 금융그룹 주가는 파산 여파로 지난 9일 기준 106.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13 15:47 나신평 "SVB 유사 상황, 국내서 전개 가능성 배제 못해" 경고 나신평 "SVB 유사 상황, 국내서 전개 가능성 배제 못해" 경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3일 국내 금융 시장에서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유사한 맥락의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음을 냈다.나신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사태의 전개 및 사후 처리 과정은 국내 및 글로벌 금융 시장과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관련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금융시장에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나신평은 "자산규모 기준 10위권 중반의 은행에서 예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3-03-13 14:44 “신지급여력 버겁네”…농협생명 등 보험사 19곳 '킥스 경과조치' 신청 “신지급여력 버겁네”…농협생명 등 보험사 19곳 '킥스 경과조치'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등 대형사를 비롯한 19개 보험사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에 대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며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킥스 적용에 시간을 벌겠다는 의미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회사 중 킥스 관련 경과조치(선택적)를 신청한 보험사는 19개사로 집계됐다. 전체 보험사의 35.8%다.생명보험사는 전체 생보사의 절반 이상인 54.5%(12개사)가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신청회사는 교보·농협·흥국·DB·KDB&midd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3 14:10 회계기준 위반 상장사 과징금 ‘224억원’…1년 만에 40%↑ 회계기준 위반 상장사 과징금 ‘224억원’…1년 만에 40%↑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라 부과된 과징금 규모가 전년 대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업체 수는 전년과 비슷했지만 행정제재가 강화하면서 대폭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상장사 146곳의 재무제표 심사와 감리를 진행한 결과 83개 상장사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계처리기준 위반 지적률은 전년(54.6%) 대비 1.9%포인트 상승해 올해 56.5%로 나타났다.특히 무작위 추출 등을 통해 진행되는 표본 심사·감리 지적률은 35.7%였으며, 회계 오류를 자진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3 09:56 '환매중단' 그린에너지펀드 투자자들, KB·신한증권 고소 '환매중단' 그린에너지펀드 투자자들, KB·신한증권 고소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등이 최근 대규모 상환 지연이 발생한 영국 그린에너지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고소 당했다.법무법인 한누리가 10일 영국 그린에너지 펀드 피해 투자자 28명을 대리해 펀드 판매회사인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 운용사인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한누리는 검찰 고소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증권 불공정거래 검사요청서를 제출했다.한누리에 따르면 소송에 참여하는 투자자 28명의 투자 피해금액은 104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10 16:49 침체된 M&A 시장…금융위 “공개매수·신용공여 규제 정비” 침체된 M&A 시장…금융위 “공개매수·신용공여 규제 정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JKL파트너스, 우리금융지주,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기업 M&A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기업 M&A는 경영 효율화와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기업 M&A는 경기 침체와 실업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빠른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0 16:12 ‘스팩 합병’ 상장사 80%↑…개인투자자 대비 증권사 이익 4배 많아 ‘스팩 합병’ 상장사 80%↑…개인투자자 대비 증권사 이익 4배 많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시에 우회 상장하는 회사가 급증했다. 다만 스팩 합병에 성공했을 때 일반투자자와 증권사, 투자운용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 상당한 이익을 수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 투자자가 가져가는 이익에 비해 증권사나 투자운용사가 가져가는 이익이 4배에 달했다. 10일 금융권에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최근 공개한 스팩을 통한 기업공개(IPO)·합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스팩을 통한 증시 상장 건수는 지난해 45건으로 2021년(25건)보다 80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0 11:14 거래소 “감사보고서 제출 임박…한계기업 불공정거래 주의” 거래소 “감사보고서 제출 임박…한계기업 불공정거래 주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결산실적 관련 투자유의사항을 10일 안내했다. 한계기업은 영업손실·매출액 미달,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법인을 말한다.거래소는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가 취약한 한계기업은 주가·거래량이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 임박 시점에 특별한 이유 없이 급변하고 악재성 공시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 흐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또 최대 주주 및 대표이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10 11:03 "자사주매입 주총안건 상정 요구"...법원, 행동주의펀드 가처분 인용 "자사주매입 주총안건 상정 요구"...법원, 행동주의펀드 가처분 인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행동주의펀드인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의 자기주식 매입 관련 주주제안 요구를 거절했다가 가처분 소송을 당한 중견 철강그룹 KISCO홀딩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결국 해당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법원이 행동주의펀드의 손을 들어준 사례가 나온 셈이다.이달 기업들의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행동주의펀드가 늘고 있어, 이번 법원 사례로 주주 입김이 더 세질 전망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3일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3-10 10:18 한국금융지주, 주당 2300원 배당…한투증권은 2만3890원 한국금융지주, 주당 2300원 배당…한투증권은 2만3890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0원, 종류주 1주당 2361.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시가 배당률은 보통주의 경우 3.95%, 종류주는 4.94%로, 이에 따른 배당금 총액은 약 1346억6000만원이다.한국금융지주는 또 이날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4731억원, 영업이익 37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정정했다한국투자증권도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만389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한투증권의 배당금 총액은 약 8402억원이다.한투증권도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09 18:22 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가치 훼손”...2대 주주 얼라인에 ‘반대’ 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가치 훼손”...2대 주주 얼라인에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JB금융지주가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추천 주주제안을 거부했다.JB금융지주는 9일 배당성향 확대 요구에 대해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과도한 배당성향 확대가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손해가 될 수도 있으며, 주주이익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앞서 JB금융지주는 보통주 주당 715원(배당성향 27%)의 배당 안건을 제시했지만 얼라인은 주주제안으로 주당 900원(배당성향 33%)의 배당을 요구했다. JB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6010억원으로 역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3-09 17:00 롯데손보-메리츠증권 650억원 '갈등' 가열...금감원, '펀드 위법여부' 조사 롯데손보-메리츠증권 650억원 '갈등' 가열...금감원, '펀드 위법여부' 조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증권,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투자, 판매·운용한 펀드가 전액 손실을 보면서 회사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이 미국 프론테라(Frontera)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한 펀드를 자사에 판매한 메리츠증권의 위법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롯데손해보험과 현지실사까지 같이 했는데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금감원은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8일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3-08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