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투세 해외사례] 미국 소득 5천만원↓비과세· 일본 배당소득 공제 [금투세 해외사례] 미국 소득 5천만원↓비과세· 일본 배당소득 공제 [연합뉴스]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면서 관련 해외 사례에도 관심이 쏠린다.일각에서는 해외 사례에 따라 국내 금투세 제도를 추가로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원칙에 따라 내년부터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미국, 종합소득별 차등 과세…주식 장기보유에 혜택1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세무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주식·채권 등을 양도해 얻은 자본소득을 단기 소득과 장기 소득으로 나누어 과세한다.1년 미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2-11-17 15:05 한은, 물가 잡으려 금리 올리고 vs. 재정, 시장에 마구 돈 풀어 한은, 물가 잡으려 금리 올리고 vs. 재정, 시장에 마구 돈 풀어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같은 말도 남이 하면 듣기가 싫다.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는 더더욱 귀에 거슬린다. 국제금융협회(IIF)가 ‘세계 부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나 막상 듣고 보니 언짢다. 2022년 1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4.3%로 표시됐다. 조사 대상 36개국 중 가장 높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76.1%, 59.7%로 우리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가계 빚이 GDP 규모보다 큰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1년간 국내 모든 경제주체가 생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1-14 11:24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4) '인플레 태풍' 속 취약층 복지정책 나와야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4) '인플레 태풍' 속 취약층 복지정책 나와야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백승희 칼럼]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가 한 국가에서 발병한 지 얼마 안 되어 전 세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백승희 | 2022-11-14 09:51 부채 66조원 '코인판 리먼사태'...3위 가상화폐 제국 FTX 파산신청 부채 66조원 '코인판 리먼사태'...3위 가상화폐 제국 FTX 파산신청 [연합뉴스]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회사 부채만 최대 66조원에 이르는 FTX의 이번 파산 신청은 가상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다.FTX는 이날 트위터 성명에서 "전 세계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인 파산보호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코인계의 JP 모건'으로 불린 30살 갑부 샘 뱅크먼-프리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물러났고. 존 J. 레이 3세가 FTX 그룹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2-11-12 20:17 [11.10 부동산대책 세부 내용] 5조원 미분양 PF 대출 보증 신설 [11.10 부동산대책 세부 내용] 5조원 미분양 PF 대출 보증 신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집값 하락이 가속화하며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 우려가 커짐에 따라 건설사의 자금경색을 막기 위해 5조원 규모의 미분양 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을 신설한다.또 공공택지 사전청약 의무가 폐지되고,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 방안과 주택 등록임대사업 정상화 방안을 연내 서둘러 마련해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부동산관계장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최근 청약시장 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5조원 규모의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2-11-10 11:50 더 절실해진 대한민국의 선진화 더 절실해진 대한민국의 선진화 [임정덕 칼럼]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초단기간에 선진국 반열에 도달한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경제적인 기록이지 한국의 제도나 국민의식도 같은 수준으로 같이 선진화됐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제도적인 측면에서 보면 물적 인프라나 재정 여건 등은 갖췄으나 그 운용이나 운용자의 의식구조는 다 선진화되지 않았다는 의미다.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디지털 정부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그 운용자들, 특히 안전관리 책임의 일선인 경찰의 지휘 체계에서 지휘관들의 태만과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11-09 11:38 '논어' 만은 종신토록 읽어야 한다 '논어' 만은 종신토록 읽어야 한다 [박석무 칼럼] 유배지 18년 동안 다산은 지인과 가족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보내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누누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특히 아들과 제자들에게 유독 간절한 편지를 많이 보냈는데,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거듭거듭 반복해서 말해줍니다. 공부하는 일, 먹고 살아가는 일,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는 일, 어떤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떤 저술을 남겨야 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터득한 삶의 지혜를 남김없이 전해주면서 반드시 실천에 옮기도록 주문했습니다. 편지마다 가르쳐 준 지혜가 많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강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11-07 11:22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3) 창업교육 법제화해야 소상공인 실패 줄인다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3) 창업교육 법제화해야 소상공인 실패 줄인다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권의종 칼럼] 소상공인 창업이 활발하다. 창업기업 수가 증가세다. 통계청·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실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권의종 | 2022-11-07 09:49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2) 잇단 재난, 매뉴얼화-입법화-홍보교육 필요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2) 잇단 재난, 매뉴얼화-입법화-홍보교육 필요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윤영호 칼럼] 경북 봉화 아연광산 190m지하갱도에 매몰되었다가 9일(221시간)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하신 두분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윤영호 | 2022-11-06 15:43 [AD]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 달성 [AD]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 달성 [금융소비자뉴스]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2)’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 뉴스 | 금융소비자뉴스 | 2022-11-03 16:11 美연준 12월 금리 인상폭, 최대 이슈로…'속도조절론' 놓고 찬반 美연준 12월 금리 인상폭, 최대 이슈로…'속도조절론' 놓고 찬반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국시간 3일 새벽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이후의 금리 인상 폭이 금융시장의 최대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온다고 보도했다.다이앤 스웡크 KPM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과열된) 경제를 식히려는 것이지 꽝꽝 얼어붙은 상태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 인상을)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2-11-02 16:19 안타까운 이태원 대참사...세심한 안전 매뉴얼 개발해야 안타까운 이태원 대참사...세심한 안전 매뉴얼 개발해야 [백승희 칼럼] 대한민국에 또 다시 슬픈 일이 일어났다. 핼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에 모였던 젊은이들이 압사로 인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참사 소식은 일요일에 보도되어 편안한 주말을 맞이하던 사람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중앙재난안전대착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155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으로 총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고의 사망자에는 외국인도 26명이나 포함됐다. 이태원은 글로벌 문화 명소로 오래전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었기에 이전에 발생했던 외국인 사망자 사건보다 칼럼 | 백승희 | 2022-11-01 09:32 '돈맥경화', 지표 과신(過信)이 문제...거시지표만 믿다간 실기(失機) '돈맥경화', 지표 과신(過信)이 문제...거시지표만 믿다간 실기(失機)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시장이 빙하기다.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자금 시장에 돈줄이 말라 간다. 4, 5대 그룹의 대기업도 자금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 금융시장 경색을 막기 위해 정부가 주말 회의를 소집했다. ‘50조 원+α’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대율 규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화한다. 한국은행도 막힌 돈줄 뚫기에 나섰다. 앞으로 석 달간 은행채와 공공기관채를 담보로 금융사에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은행과 공공기관이 발행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0-31 09:56 [정부 금융규제 완화 세부 발표 내용] 부동산 대출규제 풀어 [정부 금융규제 완화 세부 발표 내용] 부동산 대출규제 풀어 [연합뉴스 종합]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정부는 27일 각종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정부는 금리 상승 등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여러 대외 여건이 바뀐 점을 고려해 그간 대출 규제의 핵심으로 꼽히던 15억원 이상 대출 금지 및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차등 적용 규제 등을 과감히 풀기로 했다. 집값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해 다주택자 규제는 대부분 유지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날 1주택자 및 무주택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로 완화하고 15억원 초과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2-10-27 17:08 국내 사회적금융 활성화 어려움...‘사회적경제자산은행’ 세워야 국내 사회적금융 활성화 어려움...‘사회적경제자산은행’ 세워야 [정기석 칼럼] 전국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판이 벌어진 마을, 지역마다 유휴시설이 골칫거리다. 커뮤니티센터 등 각종 기초생활기반 확충 관련 시설, 농식품 가공장 등 지역소득증대 관련 시설, 생태공원 등 지역경관개선 관련 시설 등이다.2011년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사업지의 50%에 달하는 시설물이 폐쇄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미비한 사업계획, 미흡한 운영 프로그램, 부실한 사후관리 등이 원인이다.이처럼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과물이 자칫 유휴시설로 전락하는 건 해당 마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지역사회의 손실 칼럼 | 정기석 | 2022-10-27 11:48 [청년·서민 주거안정 대책] 목돈 7천만원 쥐고 5억짜리 내집 마련 [청년·서민 주거안정 대책] 목돈 7천만원 쥐고 5억짜리 내집 마련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을 담은 공공분양주택 50만호의 구체적 모델이 26일 공개됐다.각자 소득과 자산 여건, 생애 주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공공 분양주택 유형을 나눔형·선택형·일반형 세 가지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올해 연말부터 내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 도심 등에서 1만1천호를 사전청약을 받아 분양한다.◇ 시세 70% 이하 '나눔형'…·6년 살고 분양 '선택형'총 50만호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2-10-26 21:45 정책의 본질은 '모니터링' 아닌 ‘액션닝’...경제위기엔 행동으로 나서야 정책의 본질은 '모니터링' 아닌 ‘액션닝’...경제위기엔 행동으로 나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말할 때 영어 단어를 섞어 쓰면 왠지 유식해 보인다. 전문가 같고 지성인답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공직자의 영어 단어 구사가 잦다. 한글날 연휴 지나고 얼마 안 돼 그런 언론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동행한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 관련 보도였다. 요지는 이러했다. 한은 총재가 급격한 강(强)달러 기조가 세계 다른 나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스필오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0-24 09:37 엔·달러 환율, 32년 만에 150엔선 돌파...日정부 시장개입한 듯 엔·달러 환율, 32년 만에 150엔선 돌파...日정부 시장개입한 듯 [연합뉴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달러 환율이 32년 만에 150엔선을 넘어 급속히 엔 약세가 진행되자 한 달 만에 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엔·달러 환율 151엔대→144엔대 7엔 하락22일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이하 일본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1엔대 후반까지 상승했다.20일 오후 '거품(버블) 경제' 후반기였던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150엔선을 넘은 이후 오름세가 이어진 것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2-10-22 09:39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44일 만에 사퇴…역대 최단명 불명예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44일 만에 사퇴…역대 최단명 불명예 [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을 발표하며 영국 역사상 최단명 총리가 됐다.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트러스 총리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어서 물러난다"면서 "다음 주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에 머물겠다"고 말했다.차기 보수당 대표 및 총리는 이르면 24일 결정된다. 지난 9월 6일 취임한 트러스 총리는 역대 가장 짧은 기간 재임한 총리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직전 기록은 1827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2-10-21 11:37 ‘무례한 짓’은 누가 하는가 ‘무례한 짓’은 누가 하는가 [류동길 칼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서면조사 요청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시도는 무례하다”고 맞장구치고 “정치 보복”, “공포 정치” 등의 험악한 표현들을 남발하며 문 전 대통령을 감싸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은 감사에서 제외되는 불가침 성역이 아니라고 받아쳤다.논란이 일자 감사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10-20 11: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